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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Jo 평균 별점 4.2 평가 218 팔로워 12
5점 5월 12일
보쌈, 손두부, 찌개 어느 것 하나 맛에서 나무랄데 없었어요.
기본적으로 옛날 정서가 묻어나오는 인테리어, 수저세트 등에서 어린 시절에 집에서 혹은 친척집에서 한상에 어우러졌던 향수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다만, 주차가 협소해소 다소 불편할지도 모르겠으나, 여유로운 시간대에 안착하셔서 즐기시기를……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752 팔로워 91
4.5점 4시간 전
전통이 느껴지는 엄청 유명한 것 같은 콩집. 끝없이 사람이 들어오고, 밖에 대기공간도 꽤 크다. 소박한 식사러는 느낌에 비해 가격대도 세다고 느꼈다. 콩국수는 진주집과는 다른 클래식한 콩국이었는데 깔끔하고, 비린맛 없이 맛있었다. 집에서 엄마가 갈아주던 그 맛. 순두부도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는데 비싸다고 느껴졌음. 청국장 맛집인지 냄새가 진하게 풍긴다. 밣앞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면 주차 시간을 넣어주시는데, 식당 손님들로 찼는지 자리가 여유롭진 않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호리호리얍 평균 별점 3.9 평가 337 팔로워 3
4점 4월 18일
주차는 가게 앞에 꽉차서 서울생활사박물관에 주차했어요. 하얀 콩국수 걸죽하고 면발 쫄깃해요. 콩국수 맛집이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맛은 있지만 저희 동네에 콩국수 더 맛있는 집 세군대나 있어요. 근처에 계신 분들은 가볼 만 할거 같아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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