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야커피

언이언니 평균 별점 4.0   평가 239   팔로워 6

4점 6월 2일

커피에 진심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예요. 가격대는 좀 높은편이예요. 전반적으로 산미 있는 커피입니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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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1월 12일

저녁 7시면 문을 닫아 가보지못했던 일야에스프레소, 공덕역 간김에 못 가본곳 다가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커피비상구에서 커피 마신후 걸어와서 들렀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조용한 분위기에 잔잔한 음악이 제일 먼저 들어왔고, 우측에서 먼저 주문을 했다.

가격대는 7000-8000원이 기본으로 근래다녀본 카페 중에는 가격대가 비싼 편이었다. 오늘의 커피인 에티오피아 게이샤로 주문하고 자리 잡으러 갔다.

1층에 좌석들이 있었지만 지하도 있다고 하니 내려가봤다. 이쁜 좌석들이 있어서 여기 앉아서 좀 있다 가야지 하고 쭉 들어가봤더니 로스팅룸도 있었는데 로스팅룸에서 사장님이 원두를 볶고 계셨다... 입에 담배를 물고..... 처음에 잘못 본줄 알았는데, 로스트룸 옆에 흡연실도 있었다.... 1층으로 다시 back.

커피는 큰잔에 나오긴 하는데 앞서 커피비상구에서 극강의 가성비를 경험한지라 가격이 비싼게 맞네 했다. 근데 커피를 마셔보니 입과 코를 맴도는 적당한 산미에 뒷맛은 진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다. 아ㅡ 이가격 해도 또 마시러 오겠구나 싶었다.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들이 엄청 많이 와서 좌석이 만석이 되고 살짝 시끌벅적해졌다. 맛본 사람들이 비싸도 또 오나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ㅎ

찹쌀꽈배기 평균 별점 3.9   평가 1041   팔로워 23

4점 2024년 12월 9일

오래된 느낌이 드는 곳. 레트로 다방 느낌이랄까 커피도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