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니치

다코미식가 Me 평균 별점 4.1   평가 675   팔로워 8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아담한 사이즈의 카페. 안에서 원두도 볶으시는 것 같다. 커피가 맛있었고, 사이드로 먹는 간식도 괜찮았음. 이쁜 강아지들도 산책와서 귀여운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친절하시다.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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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공덕역 인근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한 작은 카페인데,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서 그냥 보고 지나치기 십상이다
로스터리 카페라 산미가 있는 콜롬비아 원두의 핸드드립 커피와 밀크티를 주문해 봤다
핸드드립은 물 온도가 조금 미지근한 것만 빼면 원두의 상태와 맛, 향, 농도 등이 적당했고
가격도 거의 국룰 가격인 6천원이어서 무난했다
밀크티도 향이 좋고 적당한 당도의 맛을 내서 괜찮은 편
단점이라면, 매장 내에 로스팅 기계가 있는데 매장 크기 자체가 넓지 않다보니 원두 탄내가 너무 났다
향긋한 커피향이 아니라 그냥 탄내여서 자리에 계속 앉아 있기에 불편할 정도
공간이 협소해서 별도의 로스팅룸이 없다면
아예 손님 안받는 시간에 로스팅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간단한 디저트류도 직접 베이킹하는 것 같았는데 작지만 내공 있는 집 같아서 좋았다

콜롬비아 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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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밍구 평균 별점 4.8   평가 252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동네 숨은 맛집같은 카페. 공간이 그리 크진 않지만 비좁다는 느낌은 없다. 커피 맛이 굉장히 깔끔하다. 근처에 있는 유명한 카페 포멜로빈은 풍미가 있다면, 여기는 깔끔해서 좋은듯.

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오레오쿠키 레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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