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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남면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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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35 팔로워 70
4점 2023년 8월 9일
동두천 평양냉면 전문점.
동두천을 떠난지 30년만에 방문했지만 여전히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운영되고 있었다.
35도를 웃도는 폭염에 실내에는 손님들로 만석이다.
부모님과 함께 한 외식이라 태지고기 편육을 주문했다.
편육이라기 보다는 수육에 가깝고
먹음직스럽게 나왔지만 막 썰어서인지 정신이 없어 보인다.
비빔과 물냉면을 각각 주문했다.
냉면이라기 보다는 메밀이 많이 들어가 막국수와 비슷했다.
이게 평양랭면 스타일이구나 하면서 먹지만
손님들이 너무 많고 시끄러우니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이다.
냉면 육수의 맛은 30년 한결같은 맛이다.
변함없는 맛을 유지하고 있고 그래서 손님들이 많다는 걸 느낀다.
밑반찬은 그럭저럭.
냉면 단일 메뉴만 1년 내내 영업하는 곳이지만
묵은김치가 나오는 건 첨 본 것 같다.
김치를 좋아하는 나는 괜찮았지만 다들 젓가락이 안 가는 반찬이었다.
무김치도 별루….
주차장은 식당 입구, 길가에 자리 있음 가능하고
건물 뒷편에 작고도 전용 주차장이 따로 구비되어 있다.
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1 팔로워 80
4점 2020년 2월 21일
- 북녘 지명이 들어간 음식을 찾는 이들의 영혼은 북쪽을 향하고 있을 것이다.
- 한국전쟁과 미군기지촌을 먼저 떠올릴 동두천에서 겨울나그네처럼 냉면그릇을 비웠다.
- 여느 면옥보다 청량한 육수(동치미국물)를 다 들이키고 뜨거운 면수를 부어 발우공양하듯 클리어.
- 거칠게 빻았겠지. 고추편 하나가 입속에 남았다가 담배를 빼어물 무렵 혀끝으로 알싸하게 스쳤다.
키워드
점심식사, 술모임, 냉면투어, 깔끔한,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vernia 평균 별점 4.4 평가 131 팔로워 1
3점 2021년 7월 28일
배고파서 먹다 사진을 찍었지만;;
비빔냉면은 양념이 맛남
하지만 가성비는 잘...
메밀이 많이 들어가고 면이 굵어서 막국수에 가까운 느낌
물냉면은.. 육수가 매우 새콤함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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