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리막국수

망설임 평균 별점 4.1   평가 132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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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3월 11일

점심시간 피해 가서 대기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막국수 맛은 적당히 매콤하니 달지않고 양도 많아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어요 같이 곁들여서 먹은 불고기는 거이 간이 안된것 같고 막국수랑 먹기 좋아요 다음엔 만두랑 같이 먹어야 겠어요

Deep 평균 별점 4.0   평가 52   팔로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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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19년 11월 29일

근처에 맛집 찾다가 막국수먹으러갔는데 아무도 막국수안먹는 버섯전골 맛집.
근처에 살았으면 맨날갔을거에요.
실내 들어가서 테이블마다 시킨 메뉴 스캔했는데 테라스 노부부님 1커플만 막국수 그외 손님 모두 버섯전골인데 그 이유는 엄청난 가성비... 두명 이상시 막국수 가격이나 전골이나 가격차이 크게 없는데 무슨 코스요리처럼 나와요.. 거기에 메밀 만두 두개 주구요. 딱 맛만보면 되요 그건. 소고기 담궈서 샤브샤브처럼 맛나게 먹고 각종 버섯 및 야채 건져먹고 거기서 끝이 아니고 그때부터 새로 시작입니다.. 여기서 메밀로 된 칼국수면을 줍니다. 이 전골 메뉴를 시키면 막국수면도 맛볼수가 있기 때문에 가성비 쩌는거죠.. 그리고 사진을 안찍은건지 없는데 죽해먹으라고 왜 볶음밥 해먹는거 다른가게에서 주는 거같이 나오는데 저희는 볶음밥같이 먹고싶어서 육수 거의 다 건져내고 볶아먹었어요. 역시 맛있어요. 그리고 후식은 식혜와 매실이 대기실에 마련되어있어요. 정말 배가 찢어질정도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단돈 얼마로요. 문제는 가서 좀 대기를 해야됩니다. 운이좋아서 30분도 안기다린거같은데 메뉴가 꽤 시간이 걸려서 운나쁘면 오래 기다려요. 참고하세요.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30   팔로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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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7월 3일

들기름과 나물을 넣은 막국수가 있다길래 일부러 찾아가봤습니다. 문여는 시간에 갔는데도, 저 들어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벌써 대기줄이 늘어서더라고요. 대기하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식혜까지 준비해놓고 영업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먹는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해주시는 주인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좋았고, 열무김치가 넘 맛있어서 2번이나 퍼다 먹었습니다. 저는 비빔막국수는 그냥 쏘쏘였는데 울릉도에서 난다는 나물을 넣어 만든 들기름막국수와 메밀로 만든 만두가 넘넘 맛있어서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 담에 가면 만두고 꼭 포장해오려고요! 양주에 가면 꼭 맛보실 맛집이라고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