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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승채움양꼬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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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서켜나 평균 별점 4.2 평가 413 팔로워 46
4점 2022년 10월 12일
풍미가지라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 풍미가지를 맛 봤을때 제가 중국 출장 (산동성 일조시) 4년 다니면서 먹었던 띠산시엔과 (가지, 감자, 청피망) 맛이 비슷하였다. 띠산시엔은 중국 청도 지역이 제일 맛이 좋다는 요리평론가들한테 얘기가 있다. 그런데 채움양꼬치에서는 띠산시엔하고 전혀 다른 방식이라고 하네? 한국에서 먹던 띠산시엔은 굴소스가 많이 들어가는데... 중국 산동성 일조에서 먹던 튀김맛이 비슷한데 말이죠~ 허쨋든 '풍미가지' 따뜻할때 먹으면 정말 맛이 좋다.
양꼬치는 생으로 제공되지 않고 양념을 발라 손님상한테 제공된다. 양념이 있다보니 그냥 드셔도 맛이 좋더라.
고추가루, 쯔란, 소금 이 소스에 굳이 찍어먹지 않아도 되는 채움양꼬치
마지막으로 양고급갈비를 음식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접대, 회식, 데이트, 가족외식, 숨은맛집, 고급스러운, 가성비좋은, 조용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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