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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G 평균 별점 3.3 평가 44 팔로워 0
4점 2023년 4월 1일
시외터미널쪽 식당에는 편견이 있어서 검증된 맛집 외에는 안 가는데... 나만 몰랐 이미 많은 사람의 검증을 받은 집이더라구. 그래서 가봤다.
중국집도 오랜만이라... 너무 올라버린 물가에 놀라고(차돌박이 짬뽕 8천원 하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불친절 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사장님도 짱 친절해서 놀랐음ㅎㅎ
짬뽕밥은 무난하게 맛있었는데, "차돌짬뽕 약간 맵게"가 아주 맛도리였음... 국물 다 마시고 싶었는데 고혈압 걱정할 나이가 되어가고 있어서 참았다^^,,,
터미널 이용할 일 있으면 굳이 점심 시간 맞춰 가서 재방문 할 의사 아주 낭낭하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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