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글짜글

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8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여섯 시가 안 되어 제천 명동에 다시 왔다. 배가 고파 어디 둘러볼 생각도 없었다. 계획대로 "짜글이 식당"에 들어갔다. 1인 정식을 시키고 충북 소주인 '시원한 청풍'도 한 병 비웠다. 짜글이는 예상대로 무난했는데 은근히 매웠다. 인심 후한 사장님이 쌈도 푸짐하게 채워주셨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기 구워 먹을 게 아니라면 근처에 딱히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니라 꽤 괜찮은 식당.

국물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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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라 평균 별점 4.0   평가 2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음식이 맛이 좋아요 그런데 조금 매워요..!

국물짜글이(1인) 볶음짜글이(1인)

Jieun Kim 평균 별점 4.3   평가 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예전엔 줄서서 먹어야 했다던데, 요즘은 제천을 찾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그정도는 아니었어요. 볶음짜글이 강추 ㅋㅋ 사리 넣어서 먹으니까 진짜 배부를 정도였는데 가격이 정말 착하더라구요. 볶음밥을 직접해야 하는게 좀 아쉬웠지만 ㅠㅠ 이렇게 작은 규모 식당에서 그런걸 원하면 안되는거겠죠 ㅎ
매콤짭짤하니 맛있고, 반찬도 적절한 수준에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