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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올리오 평균 별점 3.9 평가 21 팔로워 0
5점 2023년 9월 27일
민락동에서 중식은 처음이라 찾아보다가 아파트 단지 부근인데 맛있다는 평이 많고 아이동반으로도 가서도 만족하는 걸 보면 친절할 듯 하여 방문함.외관의 테라스부터 깔끔한게 마음에 들었는데 역시나 내부 테이블도 반짝반짝하니 깔끔하고,주방이 다 보이는데 위생이 준수한 편이며 요리도 최선을 다하셨음.
차돌짬뽕밥과 미니 탕수육을 시켰는데 짬뽕밥은 곱배기마냥 양이 엄청 많으며 맛이 녹진하고 깊은게 평소에 중식을 잘 먹지 않는데도 차돌짬뽕을 이래서 먹는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탕수육도 다른곳의 일반사이즈에 버금가는 양에 갓 튀겨 뜨끈 말랑한게 참 맛있었음. 둘다 양이 너무 많아서 둘이서 나눠먹었는데도 배불러 죽는줄 알았네요..민락동에서 중식 먹는다고 하면 무조건 재방문 예정이며 주인아주머니도 매우 친절합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조용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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