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첸 경산점

다코미식가 dw8612 평균 별점 4.4   평가 400   팔로워 14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경산 사동에 새로 생긴 베트남음식점 프랜차이즈 라이첸.

세트 메뉴와 단품 추가하여 먹어봤습니다.

인원이 5명인데 넓은 테이블이 없어 4인 테이블에 5명이 먹었습니다. 시킨 음식양이 조금 많았는데 테이블이 너무 좁더군요. 처음 자리 세팅부터 아쉬움이 발생했습니다.

쌀국수는 기본적인 쌀국수인 하노이 전통 쌀국수와 얼큰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쌀국수는 깔끔하니 맛이 참 좋더군요. 특히 얼큰 쌀국수가 맛이 좋았습니다.

분짜는 숯불 직화 분짜로 양도 많고 고기 불향도 참 맛깔나더군요.

큰 기대를 가졌던 반쎄오가 참 실망스러웠습니다.

반쎄오의 생명은 바삭바삭함인데.. 바삭바삭한 식감보다는 눅눅해서 원형이 똑바로 유지되지 못해 먹는데 아쉬움이 있었고 요청해서 받은 가위는 잘 들지 않아 음식이 잘리는 게 아니고 뜯기는 느낌..

월남쌈 플레이트는 무난무난했습니다.

음식에 맞는 앞접시 세팅이 되지 못해 월남쌈을 먹기 참 불편했고 테이블이 좁아 음식을 빨리 먹고 치워야 공간이 생겨 참 바쁘게 먹었네요.

2, 3인이 가서 먹기엔 적합한 듯 하나 다수가 가기에는 별로입니다.

서비스도 친절한 듯 친절하지 않은 조금 애매한 느낌. 말투는 친절한데.. 액션은 그리 친절하지 않더군요.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애매모호한 식당입니다.

월남쌈플레이트 반쎄오 얼큰쌀국수

11개 더보기

육식토끼 평균 별점 4.3   평가 141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한국화된 베트남 음식이라 무난하고
반쎄오가 너무 맛있었음 소스 약간 달달

분짜도 숯불향 나고 맛있었어요

반쎄오 수제 돼지고기 넴 남부식 숙주 쌀국수 숯불 직화 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