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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7 팔로워 219
3.5점 3월 31일
주엽 BYC건물 미소야
탄현점 운정점 비교하여 넓고 쾌적함
맛은 체인이니 예상가능한맛
키워드
점심식사, 간식, 서민적인, 무료주차
butthesoul 평균 별점 4.1 평가 679 팔로워 19
2점 2023년 6월 3일
감히 평하건대 올해 최악의 식사였다. 낯선 동네에서 배는 고픈데 들어갈 만한 식당이 없어서, 그래도 익숙한 브랜드인데 나쁘진 않겠지 싶어서 들어가 고구마 치즈 돈까스를 시켰다. 어릴 적 좋아했던 파삭한 돈까스와 달콤한 고구마 무스의 조화를 기대했는데, 냉동 돈까스 맛이 너무 심하게 나는데다가 고구마 무스랑 돈까스는 아예 따로 놀고, 바삭하긴커녕 눅눅한 돈까스… 오죽하면 같이 나온 장국이 제일 맛있었음.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아이동반, 혼밥, 캐주얼한,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35 팔로워 10
3점 2023년 10월 29일
미소야는 간단하고 저렴하게 일식의 돈까스를 먹고 싶을 때 편하게 방문하는 전국 단위의 체인점이다. 큰 기대감만 없다면 일정 수준의 만족감은 보장되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런데 가끔 체인점에서 다 주는 레시피와 재료를 잘못 조리하는 지점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엽점은 학생들이 혼밥하는 비율이 높았다. 무표정하게 핸드폰 보며 혼밥하는 학생들 사이에 앉아 기본적인 돈까스와 모밀국수 세트를 시켰다. 다행히 내가 먹은 돈까스는 바삭하게 잘 구워졌다. 모밀국수의 면발은 쫄깃해서 원하는 만큼의 만족감은 얻고 나왔다. 다른 평가에는 안좋은 것도 있어서 불안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아주 저렴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 게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다.
이런 류의 체인점은 완전 실패할 확률이 낮아서 방문하게 되고 한끼 잘 떼웠다는 느낌으로 나오면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된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아이동반, 가족외식, 데이트,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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