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문네

cloud9 평균 별점 3.7   평가 99   팔로워 6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불친절함, 자욱한 연기, 주차불가 등 10년이 넘어도 변함없는 집

약한 연탄불에 구워야 해요. 화구를 열었다간 신경질적으로 화구를 탁 닫고 갑니다. 이번에도 눈치보며 화구 조절을 했어요.

환기 기대는 금물! 니트, 밍크, 비싼 옷 입고 가면 안 됩니다.
고기먹은 티 내고 싶은 분들에겐 태문네 강추!

아무튼 답답할 정도로 천천히 고기를 구워야 하니
현기증 나면 공기밥에 된장 먼저 드세요.
밥 한공기 다 먹어도 고기는 덜 구워졌을거에요 ^^

찐득한 마늘소스에 버무려진 고기는
조미료 맛인지 입에 촥촥 붙어요.
200g 12000 원이면 가성비 굿

쌈장 베이스 같은 된장찌개도 맛있어요.

주차는 알아서, 눈칫껏 해야 함.

자주 방문하는 곳
불친절로 별 하나 뺌

갈매기살 마늘 양념 공기밥 된장찌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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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eok Kim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2번 갔는데 연기가 너무 심함. 환기 안됨. 2번째 갔을때는 4명 손님 받으려고 테이블 4개 비워놓고 2명이라 안된다는 듯... 불친절하기로 소문은 들었는데 막상 당하니 다시는 가기 싫음. 맛은 걍 특별하지 않고 보통 갈매기랑 비슷. 조미료 된장찌개 서비스가 사람들 맘에 든 것 같고 특이한 위치에 장소가 매력적으로 느껴져 다시 가는 듯. 근처에 마포갈매기 있으면 거기 가세요. 맛은 거기서 거기에요. 미안하지만 돈 더 벌려고 불친절한 이런곳은 매출 줄어봐야 정신차림.

Dkim 평균 별점 3.0   평가 4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격대비 맛도 좋고 무엇보다 연탄불이라는 점이 특색있다. 주차자리 여유는 충분치 않고 저녁시간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에는 20-30분 정도 여유를 주고 가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