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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개구리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03 팔로워 14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코너진곳에 위치한 매장이라서 밖에서 보기엔 상당히 큰 매장으로 보이는데 안에 들어서면 생각보다는 테이블도 적고 그리 큰 매장은 아닌느낌이다
일단 중식당의 기본을 보기위해서는 짜장면과 짭뽕 각 1개씩 하고 탕수육 소 아니면 1인을 시켜서 골고루 먹어봐야 그집에 대한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꼭 그렇게 주문을 했다
짜장면은 중타정도는 하는 느낌인데 특이점이라고 할 만한건 주인장님이 계란후라이에 상당한 자부심과 비중을 두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예전에는 그런 곳이 많았던거 같은데 요즘은 좀 드물기는 하다 하지만 계란후라이는 어디까지난 장식이고 기본이 좋아야 함인데 꼭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약한 느낌이다 짭뽕도 비주얼 대단한거에 비해서 그냥 보통이다
차라리 탕수욕은 좀 바싹튀긴 느낌인데 아삭하니 나쁘지 않았다 고기도 나름 신선한것을 사용한것 같고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그렇다고 훌륭하지도 않은 그냥 중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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