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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2 팔로워 147
3점 2020년 9월 23일
요즘 진접쪽에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출현해서 외식을 최대한 자제중인데 중식이 땡겨서 이건 집에서 해먹긴 좀 힘든 음식이라 테이크아웃으로 먹기로 했다.
일단 들어서니 엄청 친절하게 여사장님이 반겨 주신다. 아마도 홀은 아내가 주방은 남편이 맡은것으로 추측된다.
직접 물어본건 아니라서 그냥 엄청 친절한 여직원일 수도 있다...^^;;
여튼 친절보단 우리들에겐 맛이다. 특이 하게도 짬뽕의 종류가 참 많다. 그중에 그나마 제일 평범해 보이는 불맛짬뽕과 짜장 깐풍기를 주문했는데 볼품없는 일회용 그릇에 담긴 짬뽕 치곤 상당히 괜찮다. 불향이 너무 강해서 마치 요즘 많이 파는 고급짬뽕라면에서 나는 불향의 쏘스(스프)를 넣은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설마 그건 아니겠지...
반면에 짜장과 깐풍기는 평이했다. 아마도 이집은 짬뽕이 전문이고 자신이 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다.
나중에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홀에서 짬뽕을 시켜서 다시 한번 먹어봐야 할것 같다.
키워드
저녁식사, Take out, 서민적인, 캐주얼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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