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4 가격3.9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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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랑 평균 별점 4.6 평가 176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오리고기 맛집 천하장사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녁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기 괜찮은 식당입니다. 주차장 널찍하고 이른저녁 시간이지만 벌써 손님이 어느정도 와 계시더라구요
5인이서 생오리와 양념을 나눠서 시켰습니다. 서버분도 친절하셨고,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왔습니다. 메뉴판도 테이블에 테블릿으로 되어있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건 더운 날에 화구 없이 인덕션으로 구워먹어서 덥지않게 따듯한 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기양도 많은 편이었고, 가격도 적정했습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이죠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았는데 정답이었습니다. 맛있게 먹고갔어요~!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27 팔로워 5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산림청연수원 가는길에 위치한 오리고기집. 매장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 주로 가족단위나 회식 모임이 많은 곳.
- 능이오리백숙과 생오리구이 주문. 능이백숙 국물은 그리 진하지 않고, 능이버섯양도 많지 않고, 고기도 너무 푹 삶아져 쫄깃한 식감은 못느낌. 전체적으로 특별함은 없고, 메뉴 이름에 충실하게 만들었음.
- 생오리구이는 선도 좋고 깨끗하지만 양이 다른집에 비해 좀 적음. 밑반찬이나 샐러드 모두 쏘쏘. 셀프바가 있어 편리하긴 함. 굳이 찾아가기 보단 인원수가 많을 때 한번 정도 갈만한 오리집.
다코미식가 에블린 평균 별점 3.5 평가 116 팔로워 12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우선 오리주물럭 한마리 양이 진짜 많았어요.
밥은 꼭 비벼먹어야 하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었네요.. ㅠ
여기는 한판에 오리를 다 올려서 먹는게 하니라 먹으면서 추가로 익혀 먹어요.
아쉬운건 오리기름이 따로 빠지는 곳이 없어요.
먹고나니 기름이 한가득..
그래도 오리기름이니..잘 털어 먹어야죠ㅋ
제 입맛엔 어딜가든 오리 주물럭 맛은 거기 서 거기인거 같아요.
냄새가 없으면 우선 합격이구요..
오리가 얼만큼 익으면 숙주를 넣어서 먹는데 야채와 함께 먹으니 그게 좋더라구요.
추가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되고
매장안도 깔끔하고 합니다.
이쑤시게 대신 치실이 있는게 센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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