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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소금구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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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young Yoo 평균 별점 3.8 평가 17 팔로워 1
5점 2019년 9월 6일
동네 삼겹살 집인데 분위기가 맛집이다 가야지가야지했는데 이제서야 방문. 불은 숯을 사용한다 하지만 불판때문에 고기는 숯향이 거의 없다. 고기의 질을 보니 훌륭하다. 목살이 뻑뻑할것같아서 생삼겹부터 먹었는데 목살인 소금구이부터 먹을걸 후회가 들었다 기본반찬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가 나온다. 주방아주머니와 사장님이 같이 서빙하는데 조금 바쁘다 무심한듯 지나다니면서 상차림을 보고 다 챙겨주신다 불친절한듯하지만 츤데레가 생각나는 사장님이다. 배가 너무 불러서 껍데기는 못먹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동네 주민이라면 한두번 가볼만하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아이동반,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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