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당 등촌점

뉴하콩이쿵 평균 별점 4.8   평가 258   팔로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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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7월 5일

가양역 근처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쌀국수 맛집!

1. 외국 식당을 방문한 것처럼 외부에 키오스크가 있어서 먹고 싶은 메뉴를 결제하는 시스템이에요! 자리가 있으면 들어가면 되고, 만석일 시 웨이팅 후 입장 가능한 곳이고 점심시간 맞춰서 방문했더니 한 15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2. 가게 내부는 고요하면서도 우드톤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고, 가게 외부, 내부가 적혀있는 것처럼 조용한 식사가 가능한 쌀국수집이에요! 작은 공간 속 천장을 활용해서 테이블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쓴 미분당!!

3. 차돌양지힘줄쌀국수를 주문했는데, 면부터 숙주, 고기까지 양이 정말 푸짐했고 무엇보다 국물이 진짜 담백하면서도 진한 듯,, 깔끔했어요! 그리고 1인 1메뉴 주문 시, 면 사리 무료 추가도 가능해요! 그리고 양파절임 시원하면서도 깔끔해서 쌀국수랑 같이 먹으니까 무한 흡입 가능했어요!

4. 양파, 단무지, 물이 부족할 경우 말씀 드리면, 친절하게 가져다주셨고 선결제 시스템이라 맛있게 먹고 편하게 나가면 돼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고요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인상적인 쌀국수맛집으로 다음에도 재방문예정입니닷 :)

다코미식가 Jeff 평균 별점 3.9   평가 576   팔로워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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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4월 13일

낯선 곳에서도 선뜻 혼밥하러 방문할만한 미분당. 이곳은 면이 아주 얇은 편이어서 처음은 적응이 안되었지만 먹다보니 괜찮았습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고 차돌박이나 양지고기도 맛났어요. 개인적으로 미분당 쌀국수는 조금씩 덜어서 핫소스에 비벼서 먹는게 별미이고 맛이 좋습니다. 감자말이 새우는 그닥이었습이다.

세리짱 평균 별점 4.7   평가 217   팔로워 0

5점 2024년 12월 1일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들어가면 됩니다.
조용하고 편안하게 즐기는 베트남 쌀국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