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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평균 별점 4.3 평가 18 팔로워 0
5점 2023년 2월 5일
내 수명을걸고 먹는 음식이라는 짜릿하면서도 설레이는 복어라는 바다생선을 아주 오랫동안 취급해온 전문 국밥집.
다른 동네마냥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더 큰 쫄복 넣고끓여서 내놓는 그런집이 아니라, 큼지막한 복어 꼬리가 뚝배기 바깥으로 뻗쳐나가있는게 챠밍포인트인 집시다.
젓갈의도시 강경답게 젓갈이 자주 바뀌며, 밑반찬들의 맛이 하나같이 수준급이다.
거기에 같이나온 복어의 쫄깃함은 말할것도 없고 껍데기의 쫀득함은 매니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특이하게도 고추장풀어서 만든 국물이 매우 중독성이 있다. 깔끔하고 얼큰해서 해장하러왔다가 소주까는사람들이 매우많다.
개인적으로 강경에있는 복어집중에서 이집을 최고로 쳐준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혼술,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2 팔로워 2
5점 2021년 4월 18일
강경에 갔었다. 박범신 작가님 소설 “소금”에 나오는 집 둘러보고 내려오다 동네 터줏대감 개냥이를 만났다. 잠시 노닥거리다 배가 고파 서둘러 들어간 식당에서 처음 맛 본 복탕. 내가 알던 복어 요리와는 많이 달랐다. 국내산 밀복을 통으로 넣은 고추장찌개의 맛인데 먹을수록 중독. 복어 살 발라먹다 배가 불러서 밥을 남길 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혼밥, 혼술,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대형룸
대충남 평균 별점 3.5 평가 21 팔로워 5
3점 2022년 10월 8일
혼밥 가능한 읍내 식당이라고 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양은 푸짐하고 맛도 나쁘지 않은데 젓갈의 도시라 그런지 음식이 강강강인 느낌...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혼밥,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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