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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상스시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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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 평균 별점 4.1 평가 846 팔로워 13
5점 2024년 11월 1일
커플세트 주문했는데 구성 다양하고 양이 많고 가성비 좋았습니다. 스시 갑자기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체인점이나 예약해야하는 오마카세 말고 스시를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습니다.
회가 신선하고 길이가 길어서 배가 불렀습니다. 스시를 집어서 간장에 찍어먹어도 되는데 간장을 붓으로 발라먹을 수도 있습니다. 소바랑 장국도 기본으로 하나씩 주고 새우튀김도 나와서 점심으로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다찌석이랑 테이블석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위치는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가까운 편이고 홍대입구역 지하철에서도 도보로 오분정도로 가깝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푸짐한
꼬밍꼬미 평균 별점 4.1 평가 207 팔로워 1
5점 2023년 5월 21일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좋은분 같았습니다.
무척 맘도 여린분 같은..^^
서비스도 계란초밥이랑 모밀이랑 또 뭐가 나왔던것 같은데
진짜 배불렀네요.. 여기 특징이 긴꼬리초밥이어서
치아 안좋아서 잘 못씹어넘기는 분들은 소화제 필수입니다
(제가 그랬는데, 소화제 먹고도 또가고싶은 혜자스런집!!)
길고 초밥상태도 좋은느낌입니다
여기 이름대로 사람들한테 유익한 초밥인듯ㅎㅎ
키워드
저녁식사, 혼밥, 혼술, 데이트, 배달, 서민적인, 숨은맛집,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805 팔로워 46
4점 2023년 10월 28일
긴 꼬리 초밥.
이십일 세기 초반까지 유행했던 초밥은 지금의 초밥과 다르다.
당시에는 샤리를 적게 쥐는 동시에 네타가 엄청나게 무거웠다.
이는 균형감보다 회 자체를 중시하는 과거의 세태 때문이었다.
특히 시각적인 재미도 중요하게 여겨서 네타를 길쭉하게 떴다.
심지어 당시는 네타의 얇기와 길이로 셰프의 실력이 평가됐다.
물론 네타의 숙성이나 샤리의 섬세함은 지금보다 덜 중요했다.
오늘 소개할 유익상스시는 이러한 과거의 초밥을 고수하는 집.
실제로 유익상스시의 초밥은 샤리를 네타로 돌돌 말아 먹는다.
네타는 숙성의 맛보다 쫄깃한 감과 한입의 포만감을 추구한다.
네타의 머리는 두툼하고 꼬리는 얇은 디테일도 옛날 그대로다.
또한 네타가 두꺼움에도 물내나 비린내 따위가 없고 깔끔하다.
샤리는 크기가 작지만 존재감을 나타내도록 간이 매우 강하다.
재방문 의사: O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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