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건의 방문자 평가
4.3점
맛4.4 가격4.4 응대5.0
매우만족(4)
만족(1)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4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온초밥'이라는, 일반적인 초밥과는 다른 느낌의 초밥을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매장 내에도 설명이 되어 있지만, 샤리를 매우 약하게 쥐어서 밥알 사이에 공간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덕분에 먹을 때 입에서 부드럽게 부서지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대단히 좋다기보단 미약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젓가락으로 잡기 어려워(전 그냥 수저로 떠서 먹었습니다) 불편해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을 듯합니다. 샤리는 다른 초밥에 비해 단맛이 조금 강합니다.
근방에 있는 다른 초밥 전문점(박X석 등 비슷한 가성비의)에 비해 좋았던 것이 두 가지인데, 하나는 생선의 질이 좋았다는 점입니다. 크기는 소위 '꼬리초밥'이라고 불리는 초밥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일반적인 사이즈로 한입에 먹기 좋습니다. 다만 비린내도 전혀 없었고, 생선이 씹히는 질감 등 여러 면에서 (생선을 잘 모르는 저도) 질이 괜찮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하나는 온초밥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초밥이 한번에 다 나오는 게 아니라 먹는 속도에 맞추어 두세 번에 걸쳐 나온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따뜻하고 조금 더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미소국물 대신 뚝배기 우동이 나오고, 서비스로 다진 연어 초밥과 묵은지 초밥을 1피스씩 주셔서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우동을 떠 먹기 적합한 앞접시가 없는 것은 조금 불편합니다. 국물용 앞접시가 있으면 좋을 듯합니다.
근방에서 초밥이 먹고 싶을 때 우선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을 만한 곳입니다.
티나야 평균 별점 4.6 평가 245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다른 초밥집보다 밥이 잘 무너져서 사장님이 먹는 법을 설명해주셔요. 초밥은 참 맛나요!
조금노란청경채 평균 별점 2.4 평가 63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스시에서 밥의 중요성을 느낀 곳. 장어는 부드럽고 맛있었다. 하지만 다른 초밥들에서는 큰 장점을 못찾겠다. 주변 초밥집들 보다는 맛있다.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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