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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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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5 평가 820 팔로워 46
2점 2024년 4월 13일
가격 대비 아쉬운 식당.
당진식당은 월미도 내에서 가격대가 제일 높은 백반중에 하나.
그러나 음식의 퀄리티는 다른 백반들보다 낫다는 느낌이 없다.
이곳이 아예 맛없지는 않지만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아쉽다.
물론 소비자가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는 점은 만족스럽다.
그러나 반찬의 가짓수가 아쉽고 고기나 생선도 나오지 않는다.
실제로 반찬 대부분이 나물이고 계란 따위도 기대하기 힘들다.
국수류도 가격을 고려하면 만족보다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다.
양념은 누구나 괜찮을 정도로 무난하지만 면발의 수준이 별로.
국수의 면발이 군데군데 뭉쳤고 쫄깃함 따위는 아예 실종됐다.
이는 아마도 국수의 냉수마찰에 소홀해 일어난 참사로 보인다.
국수 면발의 온도감이 미지근했던 것도 이 때문으로 예상된다.
국수와 곁들여서 먹으려고 주문한 파전도 파가 부실하고 눅눅.
재방문 의사: X
키워드
저녁식사, 점심식사, 혼밥, 지역주민이찾는
김다윗 평균 별점 4.1 평가 973 팔로워 38
4점 2024년 7월 10일
사람들도 많고 구이인데 튀김느낌이 더 강해서 더 맛있어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아침식사,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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