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연못

다코미식가 아로미남편 평균 별점 4.0   평가 326   팔로워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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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5월 7일

비오는날에 모여서 닭먹기 딱 좋은 곳이다 일단 맛도 맛이지만 분위기로 먹는 곳이랄까 숯불에 커다란 솥뚜껑에 보글보글 끓고 있는 커다란 토종닭을 보고 있으면 압맛이 확 땡겨진다

음식에 따라 다르겠지만 쎈불에서 확 끓어 올리면 확실히 맛이 더 좋다 집에서 해서는 절대 이런맛을 내기는 어려울것 같다

메뉴가 딱 한가지에 라면, 우동, 낚지, 볶음밥 정도만 추가가 가능하다 다이닝코드에 가격표 있는 메뉴가 꼭 들어가야해서 여기저기 다니면 찾아보다 종업원에게 물어 봤는데 자기네 가계는 원래 메뉴판 겉은건 없다고 한다
이러면 포인트 안주는데...ㅠㅠ

뭐 하여튼 어쩔수 없이 가격표 없는 성의 없는 메뉴판만촬영 했고 네이버 가격 스샷했다 볶음밥을 나중에 주문을 했는데 볶아주시는 분이 어찌나 정성껏 하트를 만들어 주시는지 놀랐다 ^^
전체적으로 맛은 좋으나 가격은 좀 쎄다.

소라야 평균 별점 4.0   평가 1   팔로워 0

4점 2024년 1월 29일

매운거 못 먹는데 인위적이지 않게 은은하게 매콤 달콤해요! 맛있어요!
근데 실내에서 먹기엔 눈이 좀 매웠어요

sean 평균 별점 4.6   평가 11   팔로워 1

5점 2022년 12월 3일

사장님 친절하시고 닭볶음탕도 정석적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 메뉴판이 없어서 가격을 말씀드리자면,
우동사리 3000
라면사리 2000
음료 2000
맥주 5000
볶음밥 3000 정도 돼요.

양은 4인기준 1마리에 볶음밥 4개면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예약을 하고 가지않으면 장작 예열시간이 있어서 40분은 기다려야하고, 오후 1시쯤가면 대기하실수도 있어서 꼭 1시간 전에 예약 하시는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