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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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아조아요 평균 별점 3.9 평가 562 팔로워 9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추운 겨울 뜨끈한 추어탕 한그릇 하기 좋은 곳 입니다. 잘갈어넣은 미꾸라지 덕분에 거슬리는 맛이 없으며 같이 푹 삶아진 시래기 또한 야들야들하여 질기지 않습니다. 국물 맛은 찐하여 한 숟가락 떠먹으면 온 몸이 녹는 기분입니다. 소면이 같이 나와서 넣어먹어도 되지만 걸쭉하게 즐기고 싶다면 국수추어탕을 시키는걸 추천 합니다. 얼큰 추어탕은 많이 맵지는 않지만 추어탕 본연의 맛을 즐기시고 싶다면 기본 추어탕을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간마늘과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한 맛이 더 나며 들깨가루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에 맞춰서 넣어 드시면 추어탕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숟가락, 젓가락이 개별적으로 종이포장 되어있어 코로나 시대에 조금더 안심하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두어서 좋았습니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간이 과하지 않아 추어탕과 같이 먹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제 입맛엔 특히나 잘 익은 깍두기가 베스트 였습니다. 또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이 친절하셔서 음식 맛이 더욱 맛있다고 기억에 남네요. 한겨울 뜨끈하게 몸보신 할 수 있는 곳으로 강력추천 합니다!!
프로먹방러 평균 별점 4.3 평가 275 팔로워 15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추어돈가스 처음 먹어보는데 별미네요
조금 느끼할수 있는 돈가스를 얼큰 추어탕이 칼칼하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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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맛인데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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