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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대표 사진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대표 사진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3.8 (11명의 평가) 68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의 사진
    음식 (13)
    실외 (1)
    메뉴ㆍ정보 (6)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과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11건의 방문자 평가

    3.8점

    4.3 가격3.6 응대3.0

    • 방문목적 점심식사(8) 저녁식사(4) 술모임(4) 데이트(3) 가족외식(3)…더보기 간식(3) 혼술(2) 혼밥(1) 회식(1)
    • 분위기 서민적인(9) 시끌벅적한(4) 지역주민이 찾는(3) 캐주얼한(3) 지역주민이찾는(2)…더보기 가성비좋은(1) 숨은맛집(1) 푸짐한(1)
    • 편의시설 포장가능(1)
    • 매우만족(4)

    • 만족(3)

    • 보통(2)

    • 불만(2)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아이셔자두맛 평균 별점 3.9   평가 43   팔로워 0

    4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말해뭐해~ 빈대떡은 사랑이죠 ~
    겨울에 가니 파전에 굴도 많고 좋네요^^

    해물파전 빈대떡

    점심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3월 10일

    MarkJacob 평균 별점 4.5   평가 313   팔로워 14

    5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백종원의3대천왕 에서 빈대떡과 파전맛집으로 소개된 #원조광명할머니빈대떡. 빈대떡은 녹두로 만들고 파전은 밀가루로 만드는 것이 특징적임. 대표메뉴인 고기김치빈대떡(12,000원)을 먹어봤는데 시장 빈대떡 답게 바삭함이 극강. 바삭한 녹두 반죽속에서 고기의 고소함과 김치의 개운&매콤함의 조화가 베리 굿. 막걸리를 부르는 안주! 괜히 3대천왕이 아님. 광명전통시장내 위치. 강추!

    고기김치빈대떡

    점심식사
    술모임
    혼술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2022년 6월 26일

    덜 읽은 닭 평균 별점 3.2   평가 19   팔로워 22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2.8 / 5.0 ]
    😕 할머니의 부재 = 가야할 이유의 부재

    - 이 집을 모르는 광명사람 흔치않다. 원래부터 빈대떡 퀄리티로 정평이 나있는데다가 3대천왕에도 출연한 집이기 때문에 광명 내에서 상당히 신뢰가 가는 맛집이였다. 나 또한 자주 방문하였고 항상 만족하면서 나온 기억이 난다.

    방문을 하니 이 식당의 총괄셰프라고 할 수 있는 할머니가 계시지 않았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할머니의 아들로 보이는 분이 빈대떡을 부치고 있었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부터 약간 걱정되기는 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빈대떡과 해물파전을 주문 하였으며, 음식들이 나온 후 외형을 보니 꽤 잘 부쳐진걸 알 수 있었다.

    빈대떡의 식감은 일단 좋았다. 겉은 튀기듯이 구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미트볼처럼 부드럽게 풀어졌지만, 맛에서는 얘기가 달라진다. 예전에 느낄 수 있었던 깊은맛은 고사하고 전체적인 맛이 너무 아쉬웠다. 맛들이 적극적으로 치고 올라와야하는데 얘네들이 너무 소극적이라 먹는사람 입장에선 무슨 맛을 느껴야하는지 모르는 황당함을 겪는다. 또 간이 너무 약하다. 같이 먹으라고 내어주신 김치와 양파장아찌를 곁들여 먹어도 싱겁다. 나는 간이 쎈 음식은 짠 음식이지만 간이 약한 음식은 맛없는 음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 날 빈대떡은 여러모로 아쉬웠다.

    해물파전또한 할머니의 손을 거친 해물파전에는 미치지 못한것 같았다. 간도 적절했고 오징어, 굴등 해물도 맛있었지만 식감이 아쉬웠다(바삭한 파전을 선호함) 할머니가 계실 때의 기억을 되살려 바삭한 해물파전을 먹으러 갔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아무래도 자주가던 맛집이란 인식과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겉모습이 기대를 높여 막상 입에 가져가 댔을때 실망감이 컸던것도 없지 않아 있다고 생각한다.

    후에 할머니가 계실때, 한번 더 찾아갈 필요가 있는듯하다. 할머니가 없는 ‘할머니’빈대떡은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그럼 원할머니보쌈은?). 아무래도 할머니의 손을 거친 빈대떡을 먹고 다시 평가해야 할 것 같다.

    빈대떡 해물파전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간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 찾는
    2019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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