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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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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7 평가 445 팔로워 60
4점 8월 12일
광명사거리 근처에 위치한 오래된 칼국수 맛집입니다. 광명에서 광명시장 안에있는 홍두깨 칼국수와 함께 정말 오래된 칼국수 집이예요.
칼국수는 8천원이고 만두칼국수나 만두국은 9천원 입니다. 좌식도 있고 의자 자리도 있어요. 만두국을 주문했는데 집에서 만든 만두처럼 정성과 고기가 가득한 만두예요. 김치도 맛있는데 김치만 포장해서 판매를 하네요. 같이 나온 열무김치도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주문과 동시에 결제는 미리 하셔야 합니다. 아쉬운점은 주문을 받지 않으시고 이모님들끼리 이야기하고 계셔서 직접가서 주문했고, 그렇게 친절한 느낌은 받지 못했어요.
그래도 실한 만두와 정성가득 음식은 좋았습니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숨은맛집
BitB 평균 별점 4.4 평가 292 팔로워 6
5점 2024년 3월 6일
광명사거리에 오래된 칼국수 맛집입니다. 주차는 따로 안되고 가게 뒤쪽 골목에 주차해야 할 거 같아요. 정면으로 들어가면 앉을 곳이 2테이블밖에 없는데 옆쪽으로 돌아들어가면 더 공간 있는 거 같더라구요. 칼국수면부터 만두, 김치 모두 직접 만드십니다. 그래서 면도 도톰했다가 얇았다가 차이가 있구요. 만두는 부추만두였는데 부추가 정말 많이 들어가있어요. 만두칼국수 시키면 3개 넣어주십니다. 칼국수는 시장 칼국수맛이었어요. 칼국수 위에 올라가있는 다대기도 맛있었구요. 양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김치가 정말 맛있어요. 열무김치는 단맛없이 시원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혼밥, 식사모임, 캐주얼한, 서민적인, 숨은맛집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238 팔로워 28
4점 2024년 1월 7일
주차는 길건너 세종주차장(민영)이나 광명4동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노포입니다. 주인 할머니가 목소리 크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겉보이완 다르게 정이 많으신 것 같네요. 밖에서 대기하는 손님에게 추우니 좁아도 안에 들어와 있으라고 문열고 몇 번씩이나 말씀을 하시네요. 무뚝뚝한 표정으로..
메뉴 가격이 착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맛은 내공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별다르게 들어간 재료도 없는데 진한 멸치향과 함께 얼큰한 국물이 입에 착착 감깁니다. 여기에 겉절이 김치와 함께 물김치와도 환상궁합.
피가 너무 두꺼운 것만 빼면 만두도 수준급입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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