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삼강식당 방문자 평가
4.7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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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평균 별점 4.3 평가 10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재방문 의사 10000%
기대 이상의 맛을 보여줌
조미료의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끌어낸 느낌의 맛
오리 샤브를 딱 첫입 먹자마자 오리 육향의 담백함이 입안에 확 퍼짐
백숙도 살이 부드럽고 맛도 기대 이상에 우러난 육수에 끓인 죽이 매우 맛있음
단골들이 많이 오는 곳이니 방문 1시간 전쯤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함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46 팔로워 1074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알리고 싶지 않은 나의 제주도 최애 맛집!
오리 요리 전문점으로 서귀포시 서호동 미래1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몇 안되는 다코 개인 평가 별 다섯개 책정된 이곳은 항상 현지인들 만으로도 웨이팅이 발생하는 곳으로 관광객 없이도 전혀 문제 없는 진정한 서귀포 지역 맛집으로 현재 창업자의 막내 아들이 대를 이어 영업하고 있다.
초창기에는 청둥오리로 시작했지만 손질이 너무 까다로워 이제는 일반 오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며 메뉴는 "오리 한마리" 단 한가지만 선보이고 있고 단지 런치메뉴로 가지수 및 양을 줄인 메뉴가 하나 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먼저 주문을 하면 샤브, 백숙, 식사 이렇게 코스 식으로 진행이 되며 마지막에는 조배기 또는 죽을 선택 주문하여 식사를 마무리 하는 시스템인데 양이 모자르면 중간에 기호에 따라 샤브 또는 백숙을 추가하면 된다.
먼저 포를 뜬 가슴살은 샤브샤브 식으로 먹는데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이어서 나머지 뼈가 붙은 부분은 백숙으로 나온다.
이곳의 백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통으로 된 백숙이 아니라 맑은탕의 전골인데 푸짐하고 특히 국물의 깊은 맛이 아주 훌륭하다.
무엇보다도 이곳은 나중에 식사로 조배기와 죽을 선택할 수 있는데 그중 죽이 정말 별미로 배가 부른 상태이지만 감탄까지 하며 싹싹 긁어 먹을 정도로 맛이 좋다.
오리 한마리면 성인 3~4인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양도 푸짐하다.
홀 서빙과 계산을 맡고있는 며느리 무척 친절하고 음식에 대한 자부심도 많을 뿐더러 설명도 잘해주며 자체 전용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나무랄데 없는 곳...
솔직히 알리고 싶지 않은 제주 맛집으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뿡빵 평균 별점 3.9 평가 553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술 마시는 손님이 많은 시끄러운 분위기. 맛있고 친절함! 다만 코로나 감염위험을 걱정한다면 좀 조심해야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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