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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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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뽕 평균 별점 3.7 평가 445 팔로워 60
5점 6월 26일
부산 영도에 위치한 물회집 입니다. 보통 생각되는 물회는 강한 초장맛의 빨간색 국물의 자극적인 물회 맛일텐데요. 이곳은 된장의 식초를 곁들여서 고소하게 먹는 다른 맛의 물회였어요.
사모님께서 적정량의 설탕, 양념소스, 식초를 넣어주셨어요. 재료는 물회와 오이가 듬뿍이구요,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비벼서 물회와 다양한 야채를 싸서 먹었는데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 듬뿍이었어요.
조금 드시고는 공기밥을 슥슥 비벼서 상추나 깻잎에 싸서 먹으면 이것도 별미네요. 시원한 다슬기 국물도 정말 맛있었구요 미역줄기랑도 같이 싸서 먹으면 바다의 맛이 나면서 새로운 맛의 물회를 경험했어요.
가격도 1.2만원으로 적당하고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실버푸드, 혼밥, 서민적인, 깔끔한
룰루 평균 별점 4.3 평가 158 팔로워 5
5점 2020년 6월 7일
맛있떠어요 재료소진빨리되요 저희가 마지막손님 뒤에 여러팀 돌아가셨어요
주차는 3대가능~~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시매 평균 별점 3.8 평가 115 팔로워 36
5점 2019년 6월 9일
국물 가득한 물회처럼 면사리를 담가먹지 않으니 물회라기 보다는 회덮밥 같은 느낌. 양념장은 우리가 먹던 일반 물회의 초장양념과는 달리 덜 자극적인 편이다. 하지만 적당히 매콤달콤한 양념이 오이의 시원한 맛과 만나 굉장히 깔끔한 감칠맛을 자아냈다. 개인적으로는 달달하기만 한 초장양념보다 오히려 이 맛이 더 좋았다. 물과 양념, 식초를 좀 더 부어 국물이 있게 말아먹어도 된다는데 오히려 물을 붓지 않아야 양념이 자리돔에 착 달라붙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패스. 자리돔은 뼈째 잘게 다져서 입안에 크게 거슬리지 않고 꽁치통조림 속 뼈의 느낌 정도로만 남아있었는데, 이 마저도 거슬린다 하는 분들은 밥을 비벼서 쌈싸먹으면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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