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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자리돔물회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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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88 팔로워 3
4점 5월 3일
자리돔물회를 먹고 싶었으나, 자리돔이 없어서 한치물회를 먹게 된 물회집.
개인적으로 속초식 물회보다 포항식 물회를 좋아하는 편이다. 부산도 역시 포항식으로 주기에 만족스럽게 한 끼 식사를 해결했다. 단독으로 물회를 먹기에는 조금 짜기에 밥과 함께 먹으면 좋다.
영도에서 간단하게 끼니 때우기 좋은 곳. 로컬들이 찾는 곳이라, 시끌벅적하나, 그마저도 감성적이다.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다코미식가 dw8612 평균 별점 4.4 평가 478 팔로워 20
5점 2023년 7월 16일
부산 영도 남항시장에 있는 자리돔전문식당. 제주에서는 흔히볼 수 있는 자리돔을 부산에서도 먹을 수 있네요. 세꼬시형태로 썰어낸 자리돔물회는 식감이 쫀득하니 아주 좋습니다. 설탕이 제법 들어가 지나치게 달 것 같았던 양념은 그리 달지 않고 밸런스가 좋네요. 익숙한 슬러시 육수 형태의 물회가 아닌 회덮밥 스타일. 자리돔구이는 고소하고 담백하니 등푸른 생선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뼈가 조금 억센 편이라 전어나 밴댕이처럼 뼈째 먹기엔 조금 어렵지만 맛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주차는 남항시장공영주차장을 추천하며, 점심시간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시끌벅적한, 숨은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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