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방문자 평가
4점
맛4.6 가격5.0 응대4.5
매우만족(3)
만족(1)
보통(2)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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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DASIT 평균 별점 3.2 평가 684 팔로워 1065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Since 1969~
청량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손칼국수 전문점
오랜 업력의 이곳은 주변 상인들 및 다양한 손님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숨은 맛집으로 대를 이어 장사하고 있다보니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찾아오신다.
이곳의 특징이라 한다면 슴슴한 국물에 얇게 썰어낸 칼국수를 부드럽게 삶아낸 안동식 손칼국수가 유명한데 그 자체만의 맛은 슴슴한 맛이라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드시지만 대부분의 분들은 양념장을 첨가해 풀어서 드시거나 아니면 면만 따로 건져서 양념장과 참기름을 가미하여 비빔으로 드신다.
어떻게 먹어도 모두 다 맛이 좋지만 개인적으로 비빔으로 비벼먹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데 오묘한 감칠맛으로 배가 불러도 계속 입에 집어넣게 되는 마법같은 신비함을 경험하게 되며 한그릇 다 비우기 힘들 정도로 양이 푸짐하지만 요청하면 사리 및 국물 등 리필도 얼마든지 해주기에 정말 목이 찰때까지 먹을 수 있는 그런 곳이다.
칼국수 외에도 배추전, 문어숙회 등 술안주 메뉴도 있고 또 가격까지 착해서 막걸리 한 잔 곁들이기 좋은 서민 음식점...
일하시는 분들 모두 매우 친절하고 처음이신 분들은 일하시는 분들께 문의하면 보다 맛있게 그리고 배불리 드실 수 있다.
볼리볼리 평균 별점 4.6 평가 119 팔로워 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칼국수 국물 맛이 고소하고 넘 맛나요
면을 덜어서 특제 양념장에 비벼서 비빔칼국수 처럼 먹다가 양념장을 국물에 풀어서 먹으라고 알려주셨어요 ㅎㅎ
비빔칼국수로도 넘 맛나는데 계속 그렇게 먹으면 좀 짜요
국물에 양념장 안넣고 먹어도 전 넘 맛났어요~ 콩국수도 제법 진하고 맛났어요
씨니컬체리 평균 별점 4.5 평가 2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북손칼국수 는1969년에 생긴 가게로 청량리에서도 혜성칼국수와 쌍벽을 이루는 오래된 칼국수맛집이다. 여기 이모님이 2대째인데 유리벽에 보이는곳에서 직접 반죽을 민다. 몇번을 갔었는데 이모님이 매번 친절하게 손님을 대한다.
일반 칼국수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는 담백한 국물의 칼국수지만 일단 먹어보면 손칼국수 만의 졸깃함과 고소한맛을 느낄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다대기 양념! 칼국수 면을 접시에 덜어 대파가 송송들어간 다대기 양념을 넣어 비벼먹으면 아주 맛있다. 매콤짭조름 한게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별미다.
메뉴는 아주 심플하고 가격도 아주 착하다. 인상깊은건 테이블마다 백화점 푸드코너에나 있는 비대면칸막이 가 설치되 있다는거다. 안그래도 코로나19로 장사도 안되고 칸만이 주문제작 하려면 비쌀텐데 큰 결심으로 설치하신듯 하다. 또하나 플라스틱 이케아 식탁의자가 있어서 애기엄마들이 장보고 가는길에 배를 채우고 가거나 할 수 있다는 점이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맘에 든다. 이것저것 손님들을 위한 배려가 보여서 참 따뜻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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