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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르망 평균 별점 4.0 평가 512 팔로워 10
4.5점 2월 23일
곰탕 특유의 걸죽하고 든든함이 있다. 그런데 전혀 느끼하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우족탕 고기도 부드럽고 좋았고 설렁탕 세트의 수육 맛도 상당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490 팔로워 215
4점 2022년 4월 27일
서울에서 이 가격으로 설렁탕을?
2022년 현재 서울에서 6,500원으로 설렁탕을 판매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 식사 물가가 더 올라간 요즘에는 아름다워 보이기까지하는 가격이다..
1947년부터 영업을 했다고하니 아마 영등포에서는 가장 오래된 식당중 하나가 아닐까. 중간에 인테리어를 싹 하셨는지 내부는 아주 깔끔해서 노포느낌은 없더라 ㅎ
설렁탕 특을 주문했는데도 8,500원이니 그래도 저렴한편. 김치는 세종류가 제공되고 설렁탕은 국수소면이 말아져서 나온다. 특이다 보니 고기도 꽤 많이 들어가있더라. 맛은 잡내없이 아주 깔끔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살짝 꼬릿해도 진한 국물을 좋아하지만 이건 호불호의 차이일듯.
후식으로 아메리카노까지 먹을 수 있는데, 8500원에 아주 야무지게 식사를 하고 나온 느낌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혼술,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맛집갈래 평균 별점 3.9 평가 44 팔로워 0
4점 2023년 2월 14일
오래된 맛집이라 하여 점심 시간에 방문.
설렁탕+1인수육 가격은 12,000원으로 요즘 물가대비 평범한 수준의 가격이에요.
꼬리곰탕이나 도가니탕은 한우인 대신 22,000원이라
일부러 찾아간 경우엔 먹을만 하지만, 직장인 점심으로는 좀 값이 나가는 편입니다.
설렁탕 국물은 가벼운 편인데, 계속 먹어도 부담이 없는 맛입니다. 소면 한덩이가 국물에 말아져 나옵니다.
1인 수육은 살코기부터 다양한 부위가 1점씩 나오는것 같아요.
김치는 3종류고 다 직접 담가 익은 김치인데 맛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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