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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맛있는족발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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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맛있는족발

    4.9 (4명의 평가) 63

    가장맛있는족발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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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건의 방문자 평가

    4.9점

    4.1 가격4.1 응대4.1

    • 방문목적 저녁식사(2) 술모임(2) 회식(2) 아이동반(2) 점심식사(1)…더보기 식사모임(1) 기념일(1) 가족외식(1)
    • 분위기 지역주민이찾는(2) 깔끔한(2) 푸짐한(1) 캐주얼한(1)
    •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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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되자 평균 별점 4.8   평가 173   팔로워 3

    5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족발이진짜맛있어요그리고 콩나물국이칼칼하고맛있습니다!!!

    족발 - 중

    아이동반
    깔끔한
    3월 25일

    먹자골목 보라돌이 평균 별점 3.5   평가 4   팔로워 4

    3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랜만에 인천에서 취업한 친구 녀석이 천안에 왔기에 요즘 동네 족발 집 리뷰를 막 시작한 나로써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한 번도 안 먹어본 이 곳으로 발길이 자연스럽게 갔다.

    신기하게도 경쟁업체(해족왕:족발 무한리필)가 가게 바로 옆에 붙어있는 구조 였는데 다소 질이 떨어질 것이라 생각되는 무한리필 집 옆에 나름 프리미엄(?)이라고 생각되는 프렌차이즈 족발집이 그래도 몇 년째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것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대단한 일이라고 감탄하고 싶다.

    과연 일본풍이 나는 가게 안에 들어오니 손님들이 다른 가게들 보다는 많아보였는데, 나도 먹기전 여러 사람들이 좋은 평가를 한 것에 궁금중이 생겨 온 것이기에 대표 메뉴인 불족발과 가장 기본인 일반 족발이 반반씩 담겨 나오는 반반세트를 시켰다.

    가게 인테리어는 프렌차이즈 답게 깔끔했고 위생상태 또한 나쁘지않아보였다.

    다만 가장 중요한 맛이 뭔가 특별하지가 않았다.

    다시 기억하기 힘든 맛이랄까, 분명 처음 먹었을 때는 맛있다는 소리를 입 밖으로 내뱉으며 먹었는데 먹다보니 젓가락질 속도가 자연스럽게 떨어졌고 평소라면 남기지 않았을 고기들도 이상하리 손이 가지 않았다.

    족발맛은 지극히 평범했고 이상하리 족발의 온기가 금방 식어 ( 에어컨 탓인가? ) 식감조차 빠르게 퍽퍽하고 딱딱해졌다.

    급기야 식사를 마칠 즘엔 별로 오랜 시간이 지나지도 않았것만 하루 즈음 거실에 그냥 냅둔 음식을 먹는 느낌이었으니 오죽하랴.

    내가 너무 큰 기대를 했던 것일까

    "처음 먹을 땐 잘 들어가다가 점점 안들어가고 결국엔 맛이 기억나지 않는 집" 이라고 하겠다.

    뭐 나름 기대감을 안고 왔기에 혹평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프렌차이즈의 한계로 일까?

    족발을 먹었는데 족발 맛이 기억에 안 남는다.

    아이러니다.

    나중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다시 재평가할 의향이 있는 곳이고, 내 돈으로 계산 했지만 이런 날에는 지갑으로 가는 손이 느릿느릿 하기만 하다.

    먹어본 메뉴 : 반반족발 ( 불족이 낫다 )

    족발 매운족발 불족발 반반세트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기념일
    가족외식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2020년 7월 4일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17   팔로워 254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과가 흘러가고~

    ​날씨 또한 너무나 더워 뭔가 시원한 것이 필요했다.

    ​고기 구워먹기는 귀찮으니 오늘은 깔끔하게 족발을 먹으러 가본다.

    ​여러 번 들렀던 곳으로, 이 근방 족발집 중에는 가장 장사가 잘 되는 프랜차이즈 가장 맛있는 족발이다.

    ​가족(家足)은 family라는 말도 있어 그런지, 가족을 위해 포장을 해 가는 사람들도 많은 곳이다.

    ​포장을 하면 2,000원 할인까지 해 주니 아주 좋다.

    ​집에 몇 번 포장해서 가봤는데, 집사람이 아주 흡족해 했다는~~~

    ​인테리어도 꽤 깔끔한 집이다.

    ​여기는 그냥 족발 앞발이 제일 맛있다고 해서 33,000원짜리로 주문..

    ​기본 찬들이 나오고~~~

    ​콩나물국 맛이 끝내준다.

    ​뜨끈뜨끈하면서도 적당히 얼큰한 국물맛 때문에 3번이나 더 리필해서 먹었다.(셀프바가 있음..)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족발의 비주얼은..

    ​뭐, 말할 필요가 없다.

    ​개인적으로 뼈에 붙은 탱글탱글한 껍데기를 좋아하기에~

    ​미니족과 앞다리뼈는 모두 내가 다 먹었다.(다른 분들은 귀찮아서 안 드심..)

    새우젓만으로 먹어도, 마늘과 함께 먹어도, 이래저래 먹어도 맛있는 족발..

    ​부추와 함께 먹는 족발의 맛이 제일 괜찮을 것 같다.

    ​이 집은 특이하게도 술을 주문하면 얼음을 갖다 준다.

    ​아무래도 날씨가 더울 때, 더 시원하게 드시라는 손님에 대한 배려인 것 같다.

    ​미즈와리 방식으로 먹는 소주의 맛도 꽤 매력적이다.

    ​마지막에도 나는 변함없이 속 시원한 콩나물국을 리필해서 먹었다.

    오늘도 4명의 장정들이었건만, 늘 그렇듯이 족발은 다 먹지 못했다..ㅎㅎ

    ​한줄평 : 프랜차이즈지만, 가격과 맛에 만족하는 집.

    ​추천메뉴 : 족발 앞발, 큰쟁반국수

    족발 앞발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2020년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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