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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마라탕&마라샹궈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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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3 평가 390 팔로워 53
4점 2020년 12월 7일
동대문 밀리오레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중식당이예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데 오픈한지 좀 되었음에도 굉장히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어서 가게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마라탕과 마라샹궈가 메인이지만 그 외 중식당에서 판매 할 법한 요리들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서 세네명이서 가서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찬은 소분해서 중앙 테이블에 위치해있고 셀프서비스더라구요.
식사 전후로 알콜로 소독 하는 모습이 요즘 같은 시기에는 꼭 필요한 모습인 것 같아 조금은 안심하고 식사 할 수 있었어요.
마라탕 재료들은 모두 신선하고 특히 푸주가 너무 부드러워서 다음번에는 푸주를 더 많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근처 마라탕 집들이 꽤 있는데 그 중 마일드하고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여기를 추천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혼술, 회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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