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터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4년만에 칼국수 먹으러 들린 밀터.
19년전에 처음 갔었을땐 지금의 신창역쪽에 있었으나
4년전에 왔을땐 순천향대학교쪽으로 옮겨져있었다
여전히 인기가 많은것 같았다

혼자서도 주문 가능하다고해서
칼국수와 메밀전병 주문.
차타고 가야되서 막걸리랑 같이 못 먹은게 아쉽ㅠ

보글보글 칼국수 끓을때까지
메밀전병 하나씩 먹으면서 입맛 올리기.
김치가 들어가 식감 아삭하고
겉은 바삭하게 구워서 맛나다

칼국수 익으면 덜어서 후후 불어 후루룩~
면발 쫄깃하고 그냥 먹어도
전병과 먹어도 김치와 먹어도
잘 어울리고 맛나다.

배가 너무 불렀지만 볶음밥이 필수니까 주문.
다소 죽같이 묽은 볶음밥으로 만들어주시는데
이게 진짜 별미다.
맛있어서 식도에 음식이 찰때까지 먹었다ㅋ

서울까지 배 든든히 가긴 할텐데
졸리면 어쩌나하면서
배 두드리면서 나왔다ㅋ

해물칼국수 메밀전병 3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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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블리 평균 별점 4.2   평가 9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밀터 해물칼국수가 정말 맛있어서 주변사람들과 방문하기 좋고 추가면 무한으로 먹을 수 있어 대식가들도 흡족할 식당.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어줘야지됨

해물칼국수 녹두해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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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bee 평균 별점 3.2   평가 76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해물칼국수의 끝판왕
25년째 단골이며 시원한국물맛과
무한리필 면사리에 고소한 볶음밥은 최고다
만두도 해물전도 일품이다

해물칼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