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집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71   팔로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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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1월 2일

허영만의 객반기행에 나온 집이라고 하여 방문했는데, 어죽의 맛은 생각에 못미친다. 너무 달고 마른 민물새우의 맛이 강하다. 수제비, 국수, 라면까지 주는데 산뜻한 맛이 없다. 옛날추억의 그 맛이 그립다.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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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2월 7일

맑은 냇가주변에서 어린시절을 보낸 덕에 민물매운탕이나 어죽 류의 음식과 친숙하다.

전부터 이집 어죽에대해 들어서 가볼 의도가 있었는데 마침 전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방영되었다.

11시 영업시작인데 11시30경에 가서 20분 정도 대기했다.
막창 고기를 연탄에 초벌구이 한 후 나온다.
다음엔 맛보아야겠다
어죽은 양이 많다.
누릉지를 맛볼 수 있는 솥밥도 좋다. 9000원 1인분(2인 기본)에 적절한 음식이다.

파주의 청산어죽에 비하면 별 5개는 무리이지만 4개는 가능하다.

일부러 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서 때가 되면 들를 만하다.

윤지혁 평균 별점 3.2   평가 42   팔로워 1

3점 2016년 1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