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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01 팔로워 272
5점 2019년 12월 5일
저 수조에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놈들을 뽈락이라고 하는데, 통영에서는 뽈라구라고 한다.
일단 해산물이 풍부한 통영이라고 가격이 싸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히려 모르고 가면 대부분 통영에서 해산물을 먹으면 상당한 돈이 나온다.
이 집도 뽈락구이가 마리 수도 적고 비싼 편이지만, 일행들을 위해 어쩔 수 없다.
보기에 바삭해 보인다고 해서 머리까지 씹어 먹기는 힘들다.(이튼튼이면 괜찮겠지만, 뼈가 생각보다 쎈 고기라~)
쪽파를 넣은 간장양념에 찍어 먹으면 솔직히 따라올 안주는 없다고 생각한다.
다음은 곰장어가 석쇠로 들어간다.
살아있는 놈들이라 꿈틀꿈틀 난리인데, 보기에는 애처로우나 상에 올라오는 순간 안주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곰장어 양념구이..
연탄향이 흠뻑 배여 고유의 불향이 나면서 꼬들꼬들한 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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