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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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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조아조아요 평균 별점 3.9 평가 562 팔로워 9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제주에서 먹은 음식점 중에 또가고 싶은 곳으로 손 꼽고 싶은 곳이예요.
가장 시그니처 메뉴인 연잎밥 정식을 시켰는데 정말 강력추천 합니다. 정식이 나오기 전에 나오는 호박죽과 샐러드, 부추전이 나오는데 특히 샐러드는 드레싱 조리법을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채소 본연의 맛을 헤치지 않으면서 이정도 맛이면 풀 한트럭을 가지고 와도 먹을 수 있을정도로 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
스타터로 허기를 달래고 있으면 주인공인 연잎밥과 찬들이 나오는데 연잎에 쌓인 윤기 가득한 찰밥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하나하나 신경을 안쓴게 없을 정도로 다 맛있고 영양 가득 했습니다. 원산지도 소고기를 제외한 모든게 국내산입니다. 심지어 김치에 들어가는 고추가루 마져 국내산이더라구요.
이정도 퀄리티에 2만원이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 있는 한정식 집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덤으로 밥먹으면서 창밖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제주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주차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맛있고 만족스럽게 정말 잘 먹었습니다.
HyeRim Chung 평균 별점 3.8 평가 290 팔로워 1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 푸짐한 연잎밥 정식이 18,000원… 제주도 물가 생각하면 진짜 저렴한 수준. 반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특히 미역국! 식당 자체도 전통찻집처럼 조용한 분위기고 외관 내관 다 예뻐요.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또 오고 싶은 곳. 주차공간도 넓고 미리 예약하면 바다 보이는 자리에 앉을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대정쪽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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