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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2 팔로워 41
4점 2021년 3월 30일
신당동 오래된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는 레코드샵 겸 카페다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감성에 맞춰 90년대 길거리에서 들려왔을 법한 팝송들이 배경으로 깔려 나오고
음료를 마시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데 공간 자체가 협소해서 오래 있기에는 눈치가 보이는 곳이라는 단점이 있다
청음을 하고 레코드판, 관련 소모품(보관용 종이판 등)도 구입할 수 있는 듯 하다
음료는 핸드드립 커피와 민트 티, 두가지만 판매 중인데 (둘 다 가격은 3.5천원)
주말의 이른 오후시간 임에도 재료 소진으로 민트 티는 마시지 못했다
핸드드립 커피는 가격도 싼 편인데 상당히 맛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적당히 산미가 느껴지는 에티오피아 계열의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엔간한 드립커피 전문점들 보다 훨씬 맛이 좋았다 (진하기도 적당)
양은 조금 적은 편이긴 했는데 가격 생각하면 훌륭하다
커피와 음악이 있는 갬성 가득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추천할 만 하다
키워드
데이트, 시끌벅적한, 이국적/이색적,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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