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율

다코미식가 Daniel 평균 별점 4.2   평가 56   팔로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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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월 19일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간단히 와인 한 잔 하기 좋은 곳이다.

수비드 항정 스테이크가 기대 이상이었다.
데이트코스로도 괜찮고 친구들과 술모임 하기도 괜찮은 듯.

분위기 좋은 곳이 그렇듯, 가성비를 따질 수는 없는 곳이다.

재방문 의사 있음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5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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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1월 12일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이다. 하지만 맛있어서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이전에 방문했을때 시켰던 메뉴를 똑같이 시켜먹었다. 그린샐러드는 가격대비 양이너무 적어서 비추이다. 하지만 버섯이잔뜩 들어간 크림리조또와, 새로운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수비드항정살스테이크를 강추한다.

주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소주(한라산도있다) 수입맥주부터 레드와인 화이트와인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다.
인테리어가 주는 느낌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낀다.

무료주차가 가능하긴하지만 엘리베이터타고 지하 내려가서 주차하는 시스탬이라 차라리 길가에 세우고 오는게 더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