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kayla 평균 별점 3.9   평가 505   팔로워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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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12월 8일

일단 을지로이기때문에 주차가 어렵다. 간판이 없어서 자칫모르고 지나치기 쉬우나, 문을 열고 들어가보면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보다 내부가 넓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다. ‘이게 마라인가?’ 싶을 정도로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신비한 마라의 맛 이었다. 아!! 이걸 빼먹을 뻔! 잔찬으로 나오는 목이버섯이 정말 맛있다…
리필해서 두그릇 싹 비웠다. 안주로도 훌륭하다.
다음에 손님이 놀러온다면 데리고 오고싶은 곳이다. 런치메뉴판이 따로 있으며, 주류도 굉장히 다양한 곳이다.
다만 생맥주(테라)의 맛은 조금 아쉽다.
가게는 깨끗하다.

주레이 평균 별점 4.3   평가 139   팔로워 0

5점 2022년 12월 19일

차슈플래터, 어항가지새우, 마라샹궈 시켜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다만 저녁 6시 이후로는 네이버 예약도 안되서 그냥 기다렸는데 30분 넘게 웨이팅하긴 했어요 ㅠ.ㅠ 그래도 분위기도 좋고, 직원분도 친절해서 좋았어요

지담 평균 별점 4.0   평가 251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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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6월 24일

마라샹궈와 홍콩식 3종 플래터 주문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플래터는 3가지 종류의 고기가 나오는데 바삭하고 맛있더라구요. 감자샐러드도 같이 나와서 고기랑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

마라샹궈는 간이 조금 세지만 맛있어요. 마라샹궈에 당면이 좀 더 많이 들어갔으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고기는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줄리아는 을지로3가에서 인기있는 집이라 그런지 웨이팅도 있고 이용시간도 정해져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넓지는 않아도 테이블은 꽤 여러개 있었습니다. 4인석과 2인석 위주로 있었고 바테이블도 있었어요. 중국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