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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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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25 팔로워 208
4점 2021년 8월 22일
복국 단일메뉴 식당입니다. 복국은 된장을 살짝 푼 복국입니다. 당연히 해장에 좋구요.^^
복어가 통째로 제법 들어있어서 가시가 많으니 드실 때 조심하셔야 하구요...
밑반찬도 손수 만드신 거라 맛을 떠나서 몸에는 건강할 듯 합니다. 직접 담그신 김치를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국내산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식당이구요.
세련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이들에게 적당한 음식은 아닙니다. 완전 아저씨 식당입니다.^^
동네슈퍼를 같이 하시는 식당이라 식사 후에 아이스크림(빵또아)으로 입가심 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하시면 됩니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개별룸
주문진아가씨 평균 별점 3.7 평가 168 팔로워 13
2점 2021년 8월 18일
진도 해안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주차가능합니다.
복국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생선뼈도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힘들고 반찬도 김치종류만 다양하게 나오네요~
호불호가 있을듯해요♡♡
키워드
아이동반, 아침식사,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식도락 평균 별점 3.5 평가 23 팔로워 14
5점 2019년 8월 20일
된장내음 살짝 풍기는 진한 어죽 스타일의 진득한 쫄복탕입니다. 투박한 느낌을 주는 요리인지라 요새 트렌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언제나 클래식은 그 가치가 빛나기 마련이지요. 이 한그릇 먹으러 진도까지 갔고,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냥 먹어보고, 조금 덜어서 대파를 썰어 버무린 양념도 넣어 먹어보고, 다시 덜어서 식초만 뿌려서도 먹어보고, 또 덜어서 양념과 식초 둘 다 섞어먹어보아도 제각각의 맛이 각별합니다.
더군다나 참기름이 정말 예술입니다. 보통 나물 맛은 참기름이 좌우한다지요?
조금 남은 국물에 밥 두어숫갈 넣고 남은 나물 얹어 쓱싹쓱싹 비벼먹고 나서야 아차 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었다는사실이 그제서야 떠오르더군요.
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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