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건의 굴포식당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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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점
맛4.7 가격4.3 응대4.7
매우만족(4)
만족(1)
보통(0)
불만(1)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일기일회 평균 별점 3.8 평가 729 팔로워 20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복국 단일메뉴 식당입니다. 복국은 된장을 살짝 푼 복국입니다. 당연히 해장에 좋구요.^^
복어가 통째로 제법 들어있어서 가시가 많으니 드실 때 조심하셔야 하구요...
밑반찬도 손수 만드신 거라 맛을 떠나서 몸에는 건강할 듯 합니다. 직접 담그신 김치를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국내산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식당이구요.
세련된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아이들에게 적당한 음식은 아닙니다. 완전 아저씨 식당입니다.^^
동네슈퍼를 같이 하시는 식당이라 식사 후에 아이스크림(빵또아)으로 입가심 했습니다.^^
주차는 식당 앞에 하시면 됩니다.
주문진아가씨 평균 별점 3.7 평가 163 팔로워 13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진도 해안가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변에 주차가능합니다.
복국이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생선뼈도 있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힘들고 반찬도 김치종류만 다양하게 나오네요~
호불호가 있을듯해요♡♡
식도락 평균 별점 3.5 평가 23 팔로워 1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된장내음 살짝 풍기는 진한 어죽 스타일의 진득한 쫄복탕입니다. 투박한 느낌을 주는 요리인지라 요새 트렌드와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언제나 클래식은 그 가치가 빛나기 마련이지요. 이 한그릇 먹으러 진도까지 갔고,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냥 먹어보고, 조금 덜어서 대파를 썰어 버무린 양념도 넣어 먹어보고, 다시 덜어서 식초만 뿌려서도 먹어보고, 또 덜어서 양념과 식초 둘 다 섞어먹어보아도 제각각의 맛이 각별합니다.
더군다나 참기름이 정말 예술입니다. 보통 나물 맛은 참기름이 좌우한다지요?
조금 남은 국물에 밥 두어숫갈 넣고 남은 나물 얹어 쓱싹쓱싹 비벼먹고 나서야 아차 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었다는사실이 그제서야 떠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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