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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평균 별점 3.5 평가 595 팔로워 11
2점 2024년 1월 17일
군산 짬뽕거리에 위치한 중국집.
짬뽕은 괜찮았는데 새우상태를 보아하니 미리 끓여 놓은 걸 쓰는것 같다.
탕수육은 괜찮은 편이고 중화비빔밥은 정말 노맛이라 놀랐다.
이거리에 들어서면 휑 하니 한산함이 느껴지는데 이유를 알것도 같다.
다코미식가 베니에 평균 별점 3.4 평가 803 팔로워 73
1점 2024년 1월 1일
군산짬뽕 특화거리에 위치해있다.
결론적으로, 이 공간이 상당히 큰 문제가 있다.
특화거리라는 말을 없애야 한다.
일단 탕수육은 나쁘지 않다.
고기튀김으로 생각하고 먹어도 좋다.
짬뽕은 그저 평범하다.
뭐가 특화되었다는지 모르겠다.
중화덮밥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씹을때마다 물음표만 생긴다.
이집은 맛보다도 서비스가 아주 심각하다.
접객이라는 개념이 없다.
키오스크와 서빙머신이 필요한 집이 절대 아니다.
이런건 맛으로 소문나 손이 바쁜 집에서 찾는것일뿐...
이렇게 기본이 안되어 있는 집은 이런걸 쓰면 안된다.
키오스크가 있으면 뭐하나?
짬뽕국물 튀어서 굳어갈뿐.
이걸 관리해준다는 개념이 없어보인다.
서빙머신이 있으면 뭐하나?
아무말없이 손님에게 반찬 가져가라는 압박만 있을뿐이다.
그릇이 특이하면 뭐하나?
그 안의 음식이 형편없으면 아무 의미없다.
음식 맛이 있는 집에서도 이러면 기분이 나쁘다.
이집은 그마저도 없다.
’짬뽕특화거리‘라는 타이틀이 이런집을 숨쉬게 해주고 소비자를 놀리는거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캐주얼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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