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꽃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69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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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7월 16일

굴전문점이란 음식점 자체가 드물다.
특히 굴 특성상 하절기에는 수요도 공급도 적지 싶다.

지나가다가 본 굴삼계탕이라는 특이한 메뉴에 눈길이 간건 당연한거다.

바위꽃이라는 상호 자체가 석화를 뜻하는거니 굴전문점으로는 완벽한 상호지 싶다.

평일 저녁에 네테이블이 있다는건 어는정도 검증된 집이라는 뜻일듯.

생굴은 부담스러워서인지 삼계탕을 먹는 테이블도 있고 몇가지 메뉴가 같이 나오는 정식도 보인다.

삼계탕엔 굴이 꽤 들어있다.
대략 10개는 돼 보인다.

굴젓갈은 짜지만 굴밥과 먹으면 괜찮을것 같다.

계산하면서 하절기 굴수급을 물어봤더니 매일 냉장배송으로 받는다고 한다.

재방문 의사 100%

꿈의소원 평균 별점 4.1   평가 22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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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3년 3월 11일

지역에서 유명한 곳이라서 방문했습니다.
굴보쌈 대짜를 시키니 굴미역국 굴무침 생굴 굴전 보쌈고기
이렇게 한 대접에 나왔다 보쌈고기는 미리 해놔서 그런지 육즙이 없고 거의 말라있었다 육즙이 날이가지 말라고 미리 삶아놓고 옆면은 구워저 있었지만, 고기의 육즙은 없다 하지만 같이 나오는 굴무침은 정말 일품이다. 굴은 다양하게 먹으러 가기에는 좋지만, 평소 우리가 알던 굴보쌈은 아니다. 고기의 양이 적다. 하지만 굴이 주된 보쌈을 먹기에는 가격대비 좋습니다.
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가볼만한 곳입니다

다코미식가 맛집찾... 평균 별점 4.4   평가 1187   팔로워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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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21년 3월 1일

겨울에 꼭 먹어야 하는 굴
별다섯은 아니고 4개줄까 3개줄까
고민하다가 3개
가장 기본인 굴밥과 떡국이 특별히
맛있지는 않았다

젤 아쉬운건 어리굴젓
이 집은 통영굴을 가지고 온다
내 입맛에 어리굴젓은
서산 어리굴젓이 최고다

굴밥을 비벼먹는 부추 듬뿍들어간 간장은
별5개 줄만했다

평범에 가까워서 3개로..

맛있는 녀석들의 거품이 살짝 있는것으로
내 생각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