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농원 솔리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356   팔로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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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8월 30일

성지가 생각보다 커서
보다보니 시간이 늦어져
점심겸저녁 먹게되서
검색해보다 엄마가 좋아하실것같아서 들린
서일농원 솔리

청국장이 메인인것같고
옆에 카페가 붙어 있는곳이었다

주차후에 넓은 공간 둘러보며
잠시 걸어올라가며 건물이 나온다

엄마는 청국장 초딩입맛 아들은 소불고기정식
거기에 냉수육 주문

청국장 향은 진하지 않지만
맛은 진하게 나서 맛있었고
소불고기는 바싹보단 부드럽고
많이 달지 않인 맛있었다

냉수육이 탱글하고 부드러워서
차가운 수육밖에 없지?하며 시킨건데
맛있게 잘 먹었다

배부르게 잘 먹고
주차등록하고 잠시 걷다가
비가 내릴것같아 차타고 나왔다ㅋ

Wendy0630 평균 별점 3.2   평가 165   팔로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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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5월 6일

경관이 수려한 식당+카페입니다. 큰 정원처럼 관리되고 있어 식사 전후로 산책을 즐기거나 사진을 남기기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명인청국장과 불고기가 맛이 좋았고, 반찬이 정갈했습니다.

이어져있는 카페는 깔끔하고 커피맛이 무난했습니다.

Young Joong Lee 평균 별점 3.5   평가 28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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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2019년 10월 21일

T
도착하자마자 엄청넓은규모에 감탄했다
주차도 알아서하면 된다
안내하시는분이 한분있는데 그냥 봉을흔들어주실뿐이다
조금 걸어서 식당으로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많지않아 다행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안에 테이블이 비어있는것이보이는데
들여보내주질않았다
그렇게 약 1시간정도 기다렸다
주변에 산책로도있고 사진찍을만한이쁜곳도있고 해서
대기시간은 금방 지나갔다
들어갔는데 테이블이 텅텅비어있었다
손님들이 방금 막나가서 식기들이 있는 그런 테이블이 아니라
아예 비어있는테이블이었다
원래 이 식당은 천천히 받나보다
생각하고 왠지 음식이오래걸릴것같아서
미리 메뉴정독하고 고른후에 간 것이라
가자마자 주문을했다
25000원 짜리로 시켰다
반찬이 깔리고 손두부 녹두전 보쌈
찌개순으로 나오고 마지막에 밥이나왔다
전반적으로 모든반찬들이 간이쎄지않고
슴슴하니 단백하고 건강한 맛이었다
그중 으뜸은 가지무침과 녹두전
녹두전은 겉은 바삭 속은촉촉 훌륭했다
가지무침은 간이적절하고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좋았다
손두부도 따끈하고 부드러웠다
보쌈은 조금 실망이었다
촉촉하기보다 조금 퍽퍽한상태였다
찌개는 청국장 된장 2가지였는데
청국장도 깔끔하고 고소하며 된장도 시원하니 훌륭했다
그런데 식사중 큰소리가 두번이나 들렸다
둘다 손님이 음식을 기다리다기다리다
화를 내는 소리였는데 밥이나오지 않아서란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반찬이랑 모든게 다나오고 밥이나오는 순서인데
마지막 밥이 두군데 다안나왔나보다
반찬이 나오고 1시간 기다리면서 반찬만 먹었다고 막 큰소리가났다
내가봤을땐 이 식당에 일하는 직원이 너무 부족하다
테이블이 텅텅 비었는데도 대기가 발생하고 우왕좌왕 친절하지도 않고
정신없다
모든직원이 그렇다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런 부분을 빼면 깔끔하고 음식맛이 괜찮아서 한번쯤 가보면 좋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