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건의 동원집 방문자 평가
4.1점
맛4.6 가격4.5 응대3.4
매우만족(19)
만족(29)
보통(9)
불만(2)
매우불만(1)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바다갈매기 평균 별점 4.1 평가 84 팔로워 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음식] 예전 회사 근처에 감자탕(?)감자국(?) 파는 곳이 유명햇는데, 그곳 대비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조미료가 적어서 담백한 맛이 나고, 맛있네요. 인당 큰 뼈 2개씩인 것 같으며, 생각보다 푸짐합니다. 라면 사리 추천드리며, 먼저 고기만 먹고 나중에 밥 볶아 드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서비스] 친절하십니다. 점심에 사람들이 많이 가니 점심에 가실거면 빨리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분위기] 매장이 크지는 않습니다. (대략 10~15테이블?) 음식의 회전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오래 기다려야할 수 도 있습니다.
[위생상태] 전반적으로 엄청 깔끔합니다. 매장 내에도 깔끔하지만 테이블도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습니다.
식충희 평균 별점 4.3 평가 130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큼직큼직 양 많음
순대국도 맛있어보임
점심식사로 먹어도 공기밥은 따로 주문
차라리 마무리 볶음밥이 최고임
무딘 평균 별점 4.0 평가 154 팔로워 2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휴일이나 늦은 밤엔 골목 사이로 문닫은 가게 앞에 차를 대고 식사 정도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불안하다면 인근 민영주차장이나 초동 공영주차장, 돈화문로 노상공명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가게 위치가 공교롭게도 백숙백반과 칼국수로 너무 유명한 사랑방칼국수 바로 옆에 나란히 있네요. 골목에 들어서면 뭘 먹을지 갑자기 갈등이 생길거 같습니다. 마치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을지 짜장을 먹을지 순간 갈등이 생기는 것 처럼요.
감자국과 순대국이 대표 메뉴라고 해서 둘 다 시켜 먹어봤습니다. 두 메뉴 다 전골형태로 끓이면서 먹는 메뉴입니다.
이 집 감자국은 김칫국물류를 넣은 것처럼 시큼한 맛이납니다. 이 시큼함이 돼지지방의 느끼함을 잡아주긴 하는데, 먹다가 가스불을 끄고 조금만 식으면 무지 기름져 집니다.
순대국은 이보다 더 기름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진한 국물을 맛볼 수는 있는데, 뱃속이 기름으로 채워지는 느낌은 각오해야 합니다. 맛은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
태바시 11월 12일
happybighand 11월 11일
나비 10월 29일
사월의 라일락 10월 15일
누누야놀자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