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숲 므로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2   평가 91   팔로워 2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부산 정관을 조금 지나 울산방향으로 가면 나오는 애견카페&운동장 장안숲므로
- 주차장 널찍하게 완비
- 애견 1마리 6,000원, 사람 1인 6,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 포함가, 다른 음료 메뉴 주문시 추가금 결제 방식)
- 애견 없어도 입장 가능하여, 강아지를 보고 싶은 사람들도 즐길 수 있음
- 주변으로 거의 아무것도 없어서 오롯이 애견과 자신만 즐기는 공간의 느낌이 든다. 운동장의 넓이는 그리 넓지 않으나, 이곳 부지중 자연 산책로는 단연 압권. 리드줄 없이 숲속길을 한바퀴 도는데 너무 좋았다. 숲속길에 펜스는 없으므로 콜링이 되지 않는 애견이라면 리즈줄 해야한다. 한바퀴 도는데 10분정도 소요되는 길
- 기본 음료의 가격대가 상당히 비싼편이지만, 입장료 포함 1잔으로 생각하면 납득 되는 수준. 추가로 더 시켜먹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이였다. 커피 맛은 낫 베드
- 입장하면 포장마차 같은 시설에서 정해진 시간내에 음식류를 주문 할 수 있었는데, 주말엔 즉석에서 직화로 구워서 주는 꼬치류도 판매한다.
- 비빔물국수는 납득이 되는 가격. (주변 국수집도 비슷한 가격이었음) 맛은 새콤 달콤 하면서 맵지 않은,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비빔 국수 맛으로 상당히 괜찮았다. 야외에서 먹는 맛도 좋았다.
- 꼬치류는 다소 비싸다고 느껴졌으나 직접 구워주는 맛에 소소하게 간식으로 먹기 나쁘지 않았다
- 국수 말고 다른 음식류를 즐기는 분들도 많았는데, 지나다니면서 차림새를 보니 맛있어보였다. 다음에 방문하면 다른 메뉴를 도전해 보고 싶었다
- 담요와 돗자리가 제한적인 갯수지만 무료 제공이 되므로 일찍 방문한다면 굳이 챙겨갈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 애견 목욕시설은 가격대비 보통인 정도의 수준이라 조금 아쉬웠다
- 전체적으로 새로 지었지만, 정감가는 아우라가 느껴져서 깨끗하고 쾌적했지만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 애카라고 맛없는 음식이 아닌, 꽤나 준수한 음식과 애견과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적극 추천하고 싶다

비빔물국수 맥반석 소떡소떡 구이 숯불 바베큐 양념 닭꼬치 아이스 아메리카노 돌체 라떼

11개 더보기

다닝코 평균 별점 4.1   평가 211   팔로워 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강아지들 뛰놀기 좋게 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넓고 좋아요 추천합니다

반려견입장료/犬당 견주입장료/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