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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경 평균 별점 4.3 평가 5 팔로워 0
5점 2018년 9월 26일
오리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창동까지 와서 먹었어요
오리주물럭 반 오리로스 반
이렇게만 시키면 4인분 되여 ㅋㅋㅋㅋㅋㅋ
+ 그럼 오리탕 (?)이랑 돌솥밥 , 숭늉도 줌
저는 개인적으로 오리로스가 맛있었음
오리고기의 냄새를 어떻게 잡았는지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향긋한 냄새가 났어요
굽고 20분 안에 다 먹었어요
주물럭은 매콤했어요
개인적으로 양념되어있는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매운것두 못먹고 하는데도 불구라고 다 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리고기 짱 잘함 ㅜㅜ
탕은 밥 나온거랑 같이 비벼 먹으면 한그릇 뚝딱
숭늉은 마지막으로 입가심용인거 같아요 기름져있던 입안이 싹 개운해짐
얼마나 잘 먹었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 먹다가 응가싸러감....
+ 주인아저씨 친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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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mi Lee 평균 별점 4.3 평가 58 팔로워 26
4점 2019년 5월 5일
어르신들모시고 몸보신하기 좋은곳.
오리백숙. 진흙구이등은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5명이서 백숙, 로스, 훈제 각반마리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고 죽은 포장까지 했습니다. 미나리무침. 깻잎 밑반찬이 맛있습니다. 단 주차가 불편하고 처음가시는 분들은 좀 불친절하다고 느끼실수 있은데 동네 맛집이라 설명을 잘안해주시는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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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Kang 평균 별점 3.3 평가 198 팔로워 60
4점 2018년 10월 12일
동네사람들만 찾는 오리집
주물럭이랑 반반 가능하고 한마리 시키면 둘이먹기엔 좀 양이 많지만 오리탕하고 누룽지가 나와서 먹고 남은건 포장해달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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