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키라멘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400   팔로워 1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원래 다른 라멘집이었던것 같은데
킨로우라멘으로 다른 상호가 있었지만
먹어보고 싶어서 들렀다.

바깥의 키오스크에서 주문하고 들어가면
주방을 끝으로 바자리가 실내를 둘러싸고있다
일본의 너낌이 퐉퐉ㅋ

뜨거운 라면국물에 생맥주 마셔줘야 되는데
생맥은 없고 병맥뿐이라 좀 아쉽ㅠ
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게 먹고파서
칸키라면 주문하고 텃만쿵 같아보이는
새우튀김도 주문.

와ㅡ너무 맛있다 까진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맥주마시면서 즐기면서 먹을수 있었다
새우튀김은 텃만쿵 생각이 난다ㅋㅋ

잘 먹고 나왔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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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목동역 뒷편으로 목리단길에 새로 생긴 일본 전통 라멘집이예요.
본점은 신대방삼거리에 위치해있고 이번에 오픈한 곳은 목동점이예요.

가게는 다찌형식으로 되어있고 많으면 열댓명까지 식사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 연령층은 동네상권이다보니 주민들이 많이 찾고 20-30대가 제일 많이 방문 하는 것 같더라구요.

다른 비슷한 컨셉의 식당들처럼 밖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후 번호표와 함께 입장해서 건네주는 방식으로 주문 진행되고 있는데 요즘같이 기후변화가 심한 시즌에는 키오스크 주문에 대한 불편함은 어느정도 있는 것 같아요.

가장 기본적인 킨로우 라멘을 주문해 보았는데요. 맛은 정말 기름기가 거의 없어서 담백하고 면발의 삶기도 딱 적당한게 조금 씹는 감을 더 느끼고 싶다면 요청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주로 킨로우 라멘과 아부리 소바가 인기품목인 것 같아요. 동네 주변에 이렇게 깔끔한 라멘집이 있다면 못해도 주에 한번은 꼭 방문해서 식사하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당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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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긴마르코조나탄 평균 별점 4.4   평가 289   팔로워 2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ㄷ자로 이루어진 식탁들에 앉아서 먹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챠수도 엄청 크고 일본라멘 특유의 꾸덕꾸덕함이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