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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정돈까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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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Kunwoo Kim 평균 별점 4.0 평가 930 팔로워 192
4점 2023년 4월 1일
튀김옷이 얇고 안심은 두툼 느끼 하지 않고 샐러드 소스 독특하게 맛있네요 충남 예산 고향집에서 농사 지은 밥 또한 고급진 쌀밥이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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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young Kim 평균 별점 3.7 평가 541 팔로워 13
5점 2023년 9월 22일
맛있어요 안심은 부드럽고 생선은 두툼하고 비리지도 않고 겨자와 소스를 찍어 먹으면 꿀맛이에요 근처 돈까스집 중에서 젤루 맛나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캐주얼한,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193 팔로워 27
4점 2022년 5월 3일
#22. 본정돈까스
대치동 학원가 한가운데에 위치한 돈까스맛집. 12시 반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하루 15개 한정으로 파는 치즈돈까스는 이미 소진이었다. 치즈가 정말 가득한 것이 먹음직스럽더라니..
아쉽지만 등심 하나, 정치세트(안심+치킨) 하나를 시켜 먹어보았다. 아마 주문이 들어가면 다시 튀겨 내시는 듯 시간이 조금 걸렸고, 곧 이어 정갈한 상에 담겨져 나왔다. 밥 양은 조금 적은 편인데, 흑미밥이고 깍두기와 아기자기한 소스그릇이 나온다. 단무지는 없었다.
한 입 베어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의 고기는 가득 찬 것이, 고기는 적고 튀김옷만 부풀리는 동네 분식집과는 결이 다른 것이 확연히 느껴졌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안심보다는 등심이 맛있었고, 치킨은 허니머스타드가 뿌려져 나오는데 조금 너무 부드러워서 오히려 눅눅한 느낌도 들었다.. 실제로 먹을수록 기름이 흘러내려서인지 돈까스의 밑면은 눅눅해져서 아쉬웠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역시 겨자를 풀어먹는 돈까스 소스인데, 돈까스 소스만 찍어먹으면 조금 아쉽지만 겨자를 풀면 그 2%의 아쉬움이 해결되는 맛. 약간 톡쏘는 맛이 느껴지는 샐러드 소스도 맛있어서, 샐러드 리필은 안되는건지 궁금했다 ㅎㅎ 먹다 보면 양이 꽤 많아 배가 잘 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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