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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Steak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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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쏭 평균 별점 4.2 평가 761 팔로워 16
5점 2024년 1월 1일
티본맛집 찾아갔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런치에 갔더니 파스타 와인 야채구이가 무료 서비스로 나오는 서비스도 좋았고 무엇보다
티본 본연의 맛에 충실하고 가격도 비교적 착하고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키워드
데이트, 푸짐한, 발렛주차
렛미니앤 평균 별점 4.9 평가 22 팔로워 4
5점 2024년 4월 1일
깔끔하고 조용한 이국적분위기 에어라이징스테이크 고기 부드럽고 맛있음. 피클이 없는게 아쉬움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식사모임, 회식, 숨은맛집, 고급스러운, 조용한, 예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발렛주차
diningdrinking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2020년 5월 12일
#저스트스테이크 #JustSt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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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외관과 내부의 모습으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부류의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식당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절제된 소란스러움이 공존합니다. 시끌벅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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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이름 때문에 저스트뮤직 스윙스와의 유착관계에 대해 철저히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아무런 개연성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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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400g 이상의 스테이크를 주문할 경우 콜키지 프리 조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따라서, 인원수에 맞춰 티본 스테이크 1,200g을 주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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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미디엄 레어로 구워진 한우 티본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두께를 보니 스테이크가 공격적으로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안심과 단단한 등심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재방문을 부르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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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원의 라구 소스로 만들어진 볼로네제에서는 미국의 맛이 느껴집니다. 치즈 때문인 것 같습니다. 눈알 뒤집히는 맛입니다. 맛있어서 2개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1인당 1파스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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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지 않았던 아스파라거스를 이곳에서 먹었습니다. 볼로네제와 마찬가지로 듬뿍 올라간 치즈와 트러플 향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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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키지 프리를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레드텅 와인하우스에서 '로카 디 몬테그로시, 키안티 클라시코 2015' 그리고 '까사노바 디 네리,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3' 와인을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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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안티 클라시코는 파스타와 함께 하였으며, 비교적 저렴한 키안티 라인 중에서도 고급으로 분류되는 와인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도 부담없이 벌컥벌컥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루넬로 디몬탈치노는 스테이크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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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은 수요미식회 194회 스테이크 편에 소개되었으며, 블루리본 서베이 2019, 2020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instagram @dininganddrinking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캐주얼한, 깔끔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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