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시아

얼죽아바라 평균 별점 4.4   평가 37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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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8월 4일

외국인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찐 외국 수제 버거입니다. 수제 버거 세트는 기본 2만원인데 만원 초반대에 먹을 수 있으니 저렴하네요. 맛은 일반적인 수제버거의 맛입니다. 무난하게 먹기 좋으나 특별한 맛은 아닙니다. 메뉴 모두 시켜서 먹었는데 역시 클래식이 제일 맛있습니다. 같이 식사한 지인이 미국에서 먹은 버거의 맛과 유사하다고 했어요. 특히 바베큐 버거가 완전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근처 길가 아무데나 주차하셔야 합니다. 저는 일요일 점심에 갔는데 차댈 곳이 꽤 있었어요. 영업은 4시까지 칼같이 맞춰서 하시기 때문에 점심 식사로 추천드립니다.

맹시 평균 별점 4.7   평가 46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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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1년 4월 27일

텍사스에서 오신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수제버거 가게!
엄청 놀라운 맛은 아니지만
테라스 분위기가 좋고
담음새나 메뉴판과 분위기가 꽤나 이색적이다!
평대쪽에 방문하시면 햄버거 러버들에겐 추천하고싶은 햄버거 집이라 할수있겠다

다코미식가 ej 평균 별점 4.1   평가 715   팔로워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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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11월 1일

외국인이ㅌ 아니 그것도 미국인이 만들어주는 햄버거라 들어가자마자 놀랐습니다. 전통적인 제주 가옥 형태의 매장을 들어갔는데 노랑머리 분이 한국어로 답을 해주면서 주문을 받으시길래 아주 신선하고도 재미있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햄버거 패티가 구워졌습니다. 고기를 손으로 다듬은 후 기름에 튀기고 야채와 번과 함께 주는 그 음식, 햄버거. 그 맛은 정말 그 분의 고향처럼 마치 텍사스스러운 것 같은 느낌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한옥 안에서 식사를 했는데 마당도 넓고 운치가 있어서 날씨만 맞는다면 야외에서 식사하시길 추천해드립니다! 맛있었어요.